원문은

https://www.google.com/amp/s/www.wsj.com/amp/articles/samsung-galaxy-fold-non-review-we-are-not-your-beta-testers-11555691833

링크를 크롬 시크릿탭모드로 스마트폰에서만 볼수있더군요

저는 베타테스터니까 삽니다 

그러니까 기자의 말은

"일반적인 보호필름과 같이 벗기고 싶게 생긴 필름이 있었고 받자마자 난 모서리를 조금 벗겼다. 

트위터에 이 사진을 올리자 삼성 대변인 측에서 전화가 왔는데

새 기기로 교환을 해 줄것이고 또한 벗겨진 것이 찍힌 사진은 업로드하지 않기를 요구했다.

하지만 이미 모든 촬영을 마쳤고, 요구를 따를 생각은 없다. 

결국 리뷰를 거부했다."

근본적인 잘못은 필름에 대한 명확한 고지를 안한 삼성에게 확실히 있지만

기자의 태도가 너무 베타적인데요ㄷㄷ

삼성이 미국 기업이었으면 저렇게 안 썼겠죠.

까일 거리 만든 삼성이 잘했다는 건 아닌데 WSJ의 태도는 정말 기가 차네요 ㅋㅋ

리뷰어들의 태도가 거의 노트7급인데..

너무 극혐인데요? 고지안해줬다고 리뷰거부가 가당키나 한소린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