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기어s1입니다

 

저는 스마트워치를 4종류를 소유했습니다.

 

첫번째로 소니의 라이브뷰

두번째로 갤럭시 기어

세번째로 기어S

네번째로 기어S2 입니다.

(타사 제품들은 하루 정도씩만 써봤습니다...)

 

전부 다 마음에 들었지만 그 중 꼭 뽑아야 한다면

기어S네요...

 

기어S는 직사각형 대화면을 갖고 있어

진짜 편했습니다. 많은 정보를 볼수 있었죠.

유심 꽂기도 편해 솔직히 이걸로 인터넷도 찔끔씩 봤습니다.

카톡 답장도 화면이 크다보니 답장도 폰 갖으러 가기 귀찮으면 어느정도 썼고요

 

다만 단점이 버벅인다는 것과

내구성이 안좋다는 것

그리고 충전기입니다.

 

위 두가지는 설명 스킵하고

충전기를 말씀 드리자면

다른 워치 충전기는 충전기 본연의 역할만 하지만

기어S의 충전기는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조배터리 개념으로 들고 다니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잃어버렸습니다 ㅡㅡ(본의 아닌 단점)

 

 

뭐 이거 이외에는 다 만족스럽네요

 

기어S처럼 대화면으로 SIM 카드 꽂고빼기 쉬운 후속작 하나 내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진짜 내구성 문제만 없어도 지금도 썼을탠데 말이죠

(충전단자 부식, 줄 끊어짐, 충전단자 결합부 파손 등 내구성에 하자가 있습니다...일해라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