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중공이 구글 쫓아내고, 자국 기업들 키워준게,,
- 갤러리별
- 조회 수 405
- 2019.05.25. 13:59
독이 될 가능성이 다분하군요.
그간 오바마 때도 시진핑에게
유야무야 항의나 패널티도 없이,
걍 구글이 당하는 것 보고만 있었는데,
구글이야 중공에게 독기를 품고있는 것은 당연지사이고,
EU에서 독과점이슈로, 이제는 주요 구글서비스 선탑재를 억제하고, 유료화할 수 밖에 명분을 만들어주었죠.
화웨이는 논외로 치고,
OPPO/VIVO/샤오미도 요즘 부쩍 유럽공략에 목숨거는데요.
지재권관리도 취약하고, 그간 무임승차했던 것과 다르게,
퀄컴과 재계약건 말고, 구글과도 담판?을 지어야 할 때가 온듯요..
그럼 이게 나비효과가 되어,
퀄컴/구글의 특허우산이 만능도 아니고, 여기저기서 뜯길 일만 남았죠..
왜냐? 그간 중공이 눈치보이고 무서워서
행동에 옮기지 못했지만,
트럼프가 화웨이를 밟고, 중국IP지재권보호를 명문화하게 되면,
중공의 벤더들도 국제사회에서 영업 및 활동하려면 국제상식에 맞추어가야 될테니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