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상 폰 제작이랑 설계, 전반적인것들은 자기들이 하니 그렇게 불러도 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자사하드웨어는 화웨이 삼성 애플같은 자사AP가 자사하드웨어같은뎅..ㄷㄷ

아 그런의미로 말씀드린게 아니였어요. 지금보니 제가 좀 혼동되게 표현했네요. 자기들이 개발한os를 자기들 폰에 넣는거요. 

CM과 협력하면서 쌓은 노하우가 그래도 있지않을까요.

개발팀 인원흡수를 했을수도있고..리니지로 안갈라선사람들..

오히려 cm팀이랑은 사이가 안좋았어요. 거의 최악 수준이였습니다.

처음에 오포 플립카메라 기종 하나한테 Cm공급받던것처럼 원플도 cm이랑 계약하고 걔네한테 공급받기로 해서 Cm달고 원플원이 나왔는데,

Cm측에서 계약 통수치고 다른 회사에 공급해서 서로 싸우고 cm 못넣게 되자 급하게 만든게 oxygenos입니다. 이때 Pa팀 많이 데려왔구요.

그러게요. 자사os없는게참..

걔네 진짜 부드럽고 빠르죠. 근데 Aosp가 아닌 oneui처럼 커스텀 범벅된 애들 얘기인지라..

앱 자체 최적화가 전부가 아니죠.. 옛날 엘지폰 보면 웹브라우저 실행하는데도 겁나 느리고 일반적인 작업을해도 버벅인다는 느낌이 확옵니다. 노트2로 가끔 유튜브나 웹서핑 웹툰보는데 얘가 좀 보다보면 로딩걸리고 심하게 걸리면 버벅임 장난아니여서 5초후에 반응하고 난리나요. 구형기기라 그렇다고보기엔 훨씬 안좋은 아이팟 3세대는 같은걸 해도 부드럽게 이것저것 잘돌아갑니다. 앱같은것도 다 기기 최적화에 영향을 받는다는거죠. 오히려 앱들이 소프트웨어 돌리는게 많으니 훨씬 더 영향받을걸요. 기본시스템에서 잔렉있는건 미묘하게 최적회가 어긋나서 아닐까요. 뭐 어찌됐든 최적화가 완벽하진 않다는건 맞긴하지만

아뇨 그 옛날 기기들은 당연히 기기 최적화를 우선시 하던 시대가 아니었고 애플은 특이하게 지들이 소프트웨어를 만드니까요

제 말은 지금 최근 기기들을 말하는겁니다. 상향평준화 된 이후의 문제를 말씀드리는거에요

물론 맞는 말씀이죠 앱 최적화가 안되어있어도 문제 os최적화가 안되어있어도 영향을 받죠

다른분도 적어주셨는데 저는 두가지 가능성을 봅니다.

1. 최적화의 문제

2. 그래픽카드의 문제

그중에서도 저는 1번이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런거 같군요. 일해라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