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음이 쎄다고들 하는데 원래 클럽이나 헤비메탈

많이 들어서 그런지 그렇게 댐핑감있게 느끼진 못했네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치찰음도 없구요.

저음이 살짝 있는 플랫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삼성 AKG 번들 이어폰보다 출력 부분에선 조금 더 나은거 같았습니다.

3.5mm 가 있으니 테스트 해보기 좋았네요.. 

디자인도 예쁘고 usb 포트도 뜨겁거나 그런것도 없구요.

다만 드라이버가 커서 그런지 이어폰이 너무 크고 뚱뚱합니다.

착용감 면에선 AKG 번들이 훨씬 편하네요..

그렇다고 딱히 못끼고 있을정도로 불편한건 없고

너무 커서 밀착이 잘 안되는 느낌이라 아쉬웠었습니다.

출력 부분이 좀 더 좋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체험단 가격으로는 완전 좋지 않나 싶네요.

노이즈캔슬링이 달린 폰 자체도 처음 써보는거라 방안의 컴퓨터와 에어컨 소음을 안들리게 해줘서 좋더군요..

밖에선 테스트를 못해봐서 모르겠는데 완전 시끄러운 소음은 차단은 힘들거 같긴 합니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티비 소리는 잘 들리긴 했으니까요..

그래도 비행기 안이나 지하철 안에서 운행 차량의 소음 정도는 확실히 감소 시킬 수 있는 점은 장점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