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안 떨어져서 잘 쓰고있다가

술 좀 많이 마신날, 자면서 잘못쳤는지 아침에 일어나서보니 뒷판이 떨어져있더군요.

그날부터 자꾸 떼지길래 물티슈로 회복시켜가면서 썼는데

한 3일 쓰니 접착력 제로된거 같네요.

물로 씻는 것에 비해 물티슈의 세정성분이 문제인건지 싶네요.

일단 바로 교환처리승인받고 다음주초에 새거 받기론 했습니다.

교환품도 떨어지면 물티슈 쓰지않고 그냥 세면대에서 헹구고 써보려구요.

그러고도 문제 생기면 나노패드팔던데 소모품으로 그거 사서 쓸 생각입니다.

결론은 북커버 사십시오. 전 다시 사라고 해도 키보드커버 사긴 할겁니다만...

각도조절없으면 태블릿 못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