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예전 LG폰은 LCD의 장점을 전혀 못살리는 것도 문제였죠
- Aimer
- 조회 수 568
- 2019.10.20. 02:12
G3정도까진 삼성 AMOLED기술이 완전히 성숙하지 못한 상태라 LCD가 AMOLED대비 장점이 많은 디스플레이였는데,
LG의 모바일 LCD는 지금껏 우리가 알던 LCD의 장점들을 모조리 박살낸 상식을 벗어난 기괴한 디스플레이였죠.
대체 LCD인데 AMOLED보다 잔상이 더 심하면 어쩌잔건지...
이 고질적인 LG폰 잔상은 G6까지 유지되다가, G7이 펜타일 LCD로 나오면서 잠잠해졌던거 같은데...
이 망할 퀀텀 IPS 디스플레이가 MC사업부 조지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봅니다.
QHD 퀀텀 IPS에서 뿜어지는 괴랄한 발열, 전력소모, 잔상현상, 처참한 휘도, 처참한 색재현력.
총체적 난국이었죠. LG 모바일 디스플레이 덕분에 디스플레이는 LG라는 제 선입견이 철저하게 박살났었습니다.
🥈소식게 공무원🥇미게 지박령🥇미코의 잡담왕·🏆유머의 신😆
댓글
근데 아직도 디스플레이는 엘지란 인식 가진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놈의 티비 땜에;; 소형은 완전히 다른기술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