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씬핏 3종과 번들 케이스)

지금껏 폴드를 사용하며 다양한 케이스를 써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폴드 고유의 디자인을 살릴 수 있으며 얇은 투명 케이스를 원했는데, 

이번에 산 에어라인 투명 케이스가 꽤 괜찮더라고요.

아이링 슬라이드까지 부착시켜, 어떻게 사용하는지 공유드립니다.

[ 1 ] 장착 사진

(원래 디자인을 살리며, 빤딱빤딱한게 아주 마음에 들어요)

(링에 손가락을 끼워, 가로/세로 펼쳐서 사용 시 매우 안정적입니다.)

(버튼이 있는 위치의 케이스 후면부가 살짝 튀어나와 있어서, 살짝 누르기 불편합니다.)

[ 2] 동영상 시청 모드 (가장 많이 사용함)

[ 3 ] 세로 거치 모드-1 (사무실에서 키보드와 폰을 오가며 볼 때 사용)

[ 4 ] 세로 거치 모드-2 (폰을 두고 다른 작업을 할 때 사용)

[ 5 ] 장점

      - 얇다 (기본 번들 <= 투명 케이스 < 씬핏)

      - 저렴하다 (7200원, 필요하시면 댓글로 링크 드릴게요)

      - 생폰 느낌이 나며, 이쁘다

      - 테두리 부분에 범퍼가 있어 충격 흡수에 좋을 것으로 보인다

[ 6 ] 단점

      - 투명 케이스라, 먼지가 잘 보인다

      - 측면 버튼을 누를 때 케이스와 간섭이 약간 있다

      - 후면 케이스에 알 수 없는 흠집이 조금씩 생겨있다

      - 케이스가 아주 살짝 빠질 때가 있다 (완벽하게 밀착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