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휴대폰은 갤럭시노트10 유저이며, 태블릿은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사용하는 유저로써 ㅡ,.ㅡ 어느정도 주관적이거나 한쪽에 개인적 성향이 들어간 의견일수 있다는걸 말씀드립니다.]

주말에 갤럭시S20+ 투고를 하고 못이겨서 어제 반품하면서 S20를 빌렸는데...

출근해서 팀원한테 S20를 이리저리 보여주다가

팀원 아이폰 XS랑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비교 없이 사용할때 경험은 120hz가 아이폰이랑 부들부들하기는 비슷하다 생각하였는데,

막상 옆에다 두고 비교해보니 60hz인 아이폰이 확실히 버버버벅 거리네요. 애미네이션을 통해서 어느정도 쫀쫀하고 이런느낌은 있지만

One 2.0 애니메이션하고 120hz의 하드앞에서는 뭐 당연한거 아닌가싶습니다. 물론 아이폰도 120hz가 되면 똑같이 부드러울거 같고요...

아이패드를 신봉하게된것 자체가 120hz이다보니까 핸드폰에서의 120hz도 저한테는 크게 다가오네요 ㅜㅜ..

노트에서 갈아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폴드 2가 120hz으로 나온다면 주저없이 그걸로 가도록하겟습니다]

참고로 One 2.0의; 새로운 애니메이션도 기존폰에 업글 먹인거보다는 확실힌 갤S20에서 자연스럽네요... 안드로이드 특유 판올림에서 어쩔수없는 아쉬움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