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케에서 음향 리뷰하는 사람은 애플 홈팟에도 10점 만점 9.6점 줬어서 그닥 신뢰가...

제가 사용 중인 제품 좋게 평가해줘서 기분 좋긴 한데 윗분 말처럼 애플에 지나치게 후한 성향이 있어서 신뢰가 별로 안 가네요 ㅋㅋㅋ

겁나 빨아제끼는듯...

드디어 제가 느낀 점이랑 거의 일치하는 리뷰가 나왔네요. 중학교때부터 15년간 각종 이어폰 써보면서 이만한 이어폰은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소리가 더 좋은 이어폰은 많이 있지만, 소리도 상당히 좋으면서 착용감도 완벽에 가깝고 케이블도 없는데다가 차음성까지 엄청난수준의 말도 안되는 이어폰은 이게 처음이네요.

버즈플러스 리뷰가 며칠안에 나올듯한 느낌이 드네요

아주 좋은제품인건 사실... 전 안삽니다만 아니 못 ㅠ

좋은건 알겠는데 너무 비싸서 버즈 1세대 인생입니다ㅠ

저 분은 좋다는 이유를 16분에 걸쳐서 설명했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약간의 이유가 첨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써보니 압도적으로 좋긴 하던데..

분명 좋은 제품이죠. 흠 잡을 거리는 비싼 거, 세미커널 구조상 저음이 약간 새는 거, 소모품적 성격이 강한 배터리 성능이 크게 좋지는 않다는 것, 호불호 갈리는 외관(?)... 뭐 그정도 뿐인 거 같네요.

주변음 듣기모드는 다른제품은 따라오지 못하는 넘사벽 수준이라 봅니다.

귀아파서 방출했,,

정말 좋은데

정말 비싼 ㅠㅠ

이런 거 보면 애플의 기술력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것 같네요. 셀프튜닝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