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안전(건강)에 큰 문제를 야기할 경우에만 리콜 아닌가요?

노트7때는 판매개시 2주도 안되어서 전국 그리고 세계 각지에서 발화 사건이 연쇄적으로 나타났었죠

그로인해 다친 사람들도 있었고

보통 자동차 리콜이 1년중에도 여러 건 있어서 리콜이 좀 친숙한 단어처럼 느껴지는데

자동차는 일단 휴대폰과 달리 아주 사소한 것도 사람 목숨과 연관된다는 점도 있고

뭐 하나 잘못 조립하거나 잘못된 부품을 썼을 경우 센터로 입고시켜야 갈아주든지 뭐든지 할수 있으니 리콜을 하는건데

스마트폰은 리콜 가져와도 딱히 해줄게 없죠..

노트 때처럼 아예 전액환불을 해줄거 아니면 부품교체식으로 만들지를 않으니

그리고 자동차는 아주 최신의 극히 일부 말고는 소프트웨어도 전부 센터 입고후 업데이트 식이라.. 소프트 문제도 리콜 해야되는데

스마트폰은 소프트 문제 정도는 편하게 FOTA로 할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