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작년에 갤럭시 s10 도쿄올림픽 에디션을 판매했었으니, 

올해 s20 도쿄올림픽 에디션도 그냥 출시하고

재고처리는 도코모에서 알아서 하게 하지 않을까 싶어요...

S20 올림픽은 도코모에서만 나오는게 아니고 글로벌하게 다 나오는 제품인게 차이점이죠.

글로벌 제품은 뒤에 TOKYO 2020같은 표식 없이 그냥 오륜기 로고만 있으니까 

사실 언제 팔아도 큰 문제는 안되겠지만, NTT 버전은 뒤에 도쿄올림픽 로고가 있어가지고.. 

S10 시절의 도쿄올림픽은 (그 당시에) 명백하게 올해에 열릴 올림픽이었지만

막상 올해 상황을 보니, 올림픽이 설령 내년으로 밀리면 도쿄 2020 올림픽 같은 존재하지도 않는 행사의

한정판 제품을 판다는건 말이 안되죠

아마 글로벌제품은 만약에 일단 판매가 먼저 시작된다면 

나중에 올림픽 없는 올림픽에디션으로 그것 나름대로 레어템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