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의 새 블루투스 이어폰 ‘빈’… ‘버즈+’ 상위 모델로 출시
- 존버합니다
- 조회 수 799
- 2020.04.09. 15:32
프로젝트 빈은 양쪽 제품이 각각 2개의 스피커, 3개의 마이크를 탑재하고 길이 약 28mm, 폭 약 13mm의 크기로 귀 속에 들어가 밖으로 거의 노출되지 않는 형태가 될 예정이다. 색다른 형태에 따라 소리의 밀폐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귓구멍을 막는 착용 방식으로 사용에 큰 불편함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품을 충전·보관하는 크래들의 두께도 약 26mm 수준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프로젝트 빈의 엔지니어링검증(EVT) 단계에서 착용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제품 크기를 더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외부 소음을 상쇄해 보다 깨끗한 음질을 제공할 수 있는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적용되고 제품 가격도 약 17만원으로 기존 판매 중인 최신 제품인 갤럭시 버즈+ 대비 높아질 전망이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1회 충전 후 약 11시간 동안 음악 감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젝트 빈은 오는 8~9월경 갤럭시 노트 신제품과 함께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이 적용된 만큼 기존 갤럭시 버즈+ 상위 사양의 별개 제품으로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00527
얼마쯤될까요
내장메모리도 넣어나올지 궁금하네요
댓글
5
1등 전문가
2등 회로
3등 만삭이
Thomasp5675
카린
2020.04.09. 15:33
2020.04.09. 15:43
2020.04.09. 15:47
2020.04.09. 16:08
2020.04.09. 18:08
n400보다 이쪽이 나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