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3칩 말고는 SE가 타 안드폰 대비 딱히 내세울 스펙은 없어보입니다.

ppi보다 화면 크기가 먼저지요.

출고가 55 기준으로 스펙 생각하면 경쟁력 어마어마하죠.

제 주변은 아무도 안산대소...😔

이게 보급형들 생태계를 뒤집거나 그러진 못할거에요

전 오히려 플래그쉽 시장을 흔들거 같기도...

폰 고장나면 se2 사보려구요. 별다른 불량이 없다면..

노트8 나가리 하고 세2나 영입하려고요

ios점유율 올릴려고 만들었다고 생각드네요 저렴한가격으로 많은 사람이 용하게 스펙은 적당하게 나왔고  저렴하게 나왔다고 타 중급기기 위협은 모르겠네요 

확실히 어마어마한 생태계 교란종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어떤 사람들에게 의미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1. 안드로이드+애플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은 사람(저)

-노트를 메인폰으로 쓰고 서브폰으로는 애플을 쓰고싶은데 기존 아이폰은 너무 비싸서 생각 못하고 있었던 사람에게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은 좋아지고, 최신 칩셋에 낮은 해상도로 체감성능도 걱정없고 특히 애플의 특장점인 소프트웨어 최적화와 지원으로 오래쓰기 딱 좋죠.

2. 작은 폰이 필요한 사람

-아이들

-여성들

요즘 스마트폰 크기가 다 커져가면서 작은 폰에대한 수요를 받아줄 라인업이 부족했죠. 특히 아이들과 여성들의 애플에 대한 선호도가 아주 높은걸 생각하면 아주 적합한 선택이죠.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줄 부모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고 여성들도 애플에 대한 구입의 이유가 명확하진 않은 편이지만 대게 디자인과 카메라에 대한 이유를 손 꼽는걸 보면 아이폰8의 디자인이지만 사과마크 비록 싱글 카메라지만 카메라의 조리개나 해상도 보다는 칩셋에서 오는 후처리에 따른 색감을 선호하는 것이니 아주 인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3. 사실 대부분의 아이폰 유저가 SE에 더 적합합니다.

애플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싱글 카메라를 넣으면서 모든 이용자가 사진 작가일 필요는 없다는 말을 했으니까요. 아이폰 유저들의 대부분이 잠재력의 극히 일부만 이용하고 있는편입니다. 대부분은 필요없이 오버스펙의 기기를 가지고 있다는 건데 정말 딱 필요한 기능들은 넣고 군더더기 없이 넣었습니다. 거기에 구형 칩셋이라면 원래 애플이니까 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 기대를 안 했지만 최신 칩셋을 넣어준다? 이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었던 거죠. S20보다 빠른 55만원짜리 스마트폰이라니 소프트웨어 지원을 생각하면 여느 중급기가 넘보기 힘든 그런 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환경을 선호하거나 애플에 UI가 오히려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IOS가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지만 사람들의 기업 선호도를 보면 대흥행이 예상 됩니다.

대부분 여자들이 a13이 뭔지 모릅니다 ㅎ 아이폰 7이나 8쓰는사람들이 궂이 디자인 같은 se로 가려고 하는사람도 많이 없을뿐더러 x이상 쓰는사람들이 se로 가려고도 안하고요 여자들이 작은폰을 선호한다지만 se가 액정이 작은거지 폰이작은건 아닙니다 가격대비 기기성능이 좋은건 확실하지만 기존유저들이 갈아타기용보다는 애플이 홍보하듯이 안드유저를 혹하게해서 데려올 목적이더크겟지요 제주변 여자들은 아이폰11을 더쓰고싶어합니다 ㅎ

작은폰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더할나위 없는 폰이죠ㅋㅋ

가격대비 좋은편인건 맞는데 액정이 너무 존만해요 떡베젤이고

젼 안드로이드랑 ios라는 차이가 너무나도 극명하기에 디젤차냐 가솔린차냐 라는 느낌으로 갈것같습니다. 점유율을 흔드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 엄청 뛰어난 제품은 맞습니다. 궁금해서라도 한번 써볼듯한. 그렇다고 해서 안드로이드시장이 사장된다? 이건 너무 아닌거같구요 . 애플이 보급기 시장에 지속적으로 뛰어들지 안들지도 모르는 일이고 오히려 선택지가 늘어나 플래그쉽으로 빠질 사람들이 se2로 넘어갈 수도 있고 변수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작은폰 니즈가 있는건 맞지만 많지 않아요.

여자들이 작은폰을 선호한다? 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큰화면을 더 선호하더라구요.

위는 국내기준이고, 나와보면 알겠죠 뭐 ㅎㅎ

여성 얘기하셨는데 여성들은 a13 상관없이 최신 폼팩터가 더 어필될것 같은데요 

20년도에 4.7인치에 저 베젤 오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