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자체와 분사하는게 문제입니다.

기아 상표 하나 바꾸기도 그렇게 힘든데요.

그렇게 되면 괜히 인력만 분산되지 않을까요.

메이커 분리-차별화가 얼마나 고된 일인걸요.

당장 지금 현대랑 제네시스도 아직도 완전하게 독립 못하고있는게 현실입니다.

요즘 부단하게 노력한다고 하지만 그래봤자 대중의 시선은 현대차입니다. 

당장 휴대폰 서비스센터부터 분리해야 한다고 생각해보면 깝깝하죠. 절대 못합니다. 

제네도 아직분리 제대로 안되었다고 종종까입니다

분리가 쉬운일은 아니에요

제네실수랑 현대도 완전히 독립 못하고 있는데요 뭐

같은매장에서 판매하고 같은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받는데 브랜드만 다르다면 분리할 가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