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잘 나가는 건 이미 경계고 자시고가 할 수준이 아니지 않나유

패드시장이 폰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을 거 같은데

구글이 태블릿 시장에 관심이 없으니 삼성이 뭘 해도 답이 없으요

네 그 부분은 개선방안이 없어요 근데 대학생들 태블릿 수요를 아패가 다 잡아서 그거 시작으로 애플 생태계 확장되는게 중급기에서 밀리는거보다 훨씬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는 내용입니다. 

그 태블릿 수요를 잡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게

구글과 애플의 태도 차이였어요

안드로이드 개발자들 생각보다 순정 지원 아니면 별 관심 없는 경우 많아요

삼성에서 안드 파이에서 다크모드 꺼냈을 때도 태반이 안 넣다가

구글이 안드10에서 정식 런칭하니까 그제서야 너도나도 넣고 그러는데

구글이 안드 태블릿 시장에 관심이 없다?

삼성이 날고 기어도 그건 방법이 없습니다

그건 구글이 대응 해줘야 할 문제인데 구글이 대응할 리가 없어요

의지도 없고요

앱 만드는 것도 거진 플레이스토어 쪽인데 말이죠

삼성 중급기보고 차별한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삼성 중급기를 많이 사주겠느냐 하면 그것도 아닌거같고... 삼성중급기는 삼성에 나쁠인식 생기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만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직접 비교 대상은 전세대 플래그십 모델 우려먹는건데

구형이라고는 해도 플래그십 타겟으로 만들어진거 내리는 것과 비교해서

중급기가 부족하면 쓰나 이런 마인드 자체가 뭔가 싶습니다

카메라 성능과 최신ap와 디자인이 차이를 만들지만

상향평준화 시대에 크게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고요

하드웨어 체감은 적어지는데 말이죠

중급기의 ap, 카메라 성능이 떨어지는건 자연스럽지만 ois,방수방진 같은건 아주 큰게 아닌데도 팀킬할까봐 안넣는 의도가 조금 얄미운거죠ㅠ

말씀해주시는거처럼 하드웨어 체감은 점점 적어지는데 그말은 하드웨어 향상으로는 소비자가 느끼는 메리트가 적은거고, 다른 방향으로 향상이 되어야 소비자들이 메리트를 느끼겠네요. 이것도 자체적으로 성공한 사례가 있잖아요. 삼성페이, 하드웨어적으로 어마어마해서 사람들이 메리트를 느낀게 아니라 편의성에서 좋은 사용감을 가져다 준 사례니깐 이런식으로 변화하거나, 아니면 아예 컨텐츠적으로 묶어둘 무언가가 필요해보이네영

삼성페이의 편의성은 전적으로 하드웨어 기반입니다

MST 방식이 기존 시스템과 호환됨으로서 생기는 적응 기간의 단축이 큰 효과를 냈죠

그리고 당시에 페이라는 서비스 자체가 엄청 대중적인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선점효과도 있고요

NFC가 안되는 곳에서 MST는 하드웨어적으로 어마어마한 게 맞습니다

그리고 삼성은 컨텐츠 적으로 뭔가를 창출할 능력이 없어요

실제로 동영상 음악 등의 컨텐츠는 전부 외부 기업과 제휴한거고요

외부 컨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의 대부분은 미국 기업입니다

하드웨어 없니 소프트웨어 Only로 메리트를 주는 것과 자체 컨텐츠로 뭔가를 묶어두는 건 삼성에게 불가능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