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DRAM 고용량화는
- sands
- 조회 수 609
- 2020.05.26. 00:06
좀 더 공정 미세화가 진행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올해 하반기에
삼성전자에서는 1z nm로 16Gb LPDDR5 양산할거라고 했는데,
이 Tech에서는 칩 두께 때문에
12DP가 어렵기 때문에 ODP가 한계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걸 극복하려면 결국 공정 미세화가 진행된
1a 혹은 1b nm에서 16Gb 제품이 나와야한다는 거겠죠.
16Gb을 12개 쓰면 24GB인데,
패키지 문제로 단 번에 24GB로 가는건 어려울거고,
16GB와 24GB 어딘가에 위치한
12DP 제품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이건 스마트폰 이야기이고,
패키지의 한계 조건이 적은 태블릿이나 노트북은
개별 Chip의 Density가 낮았던 LPDDR4 시절보다
용량을 더 적극적으로 늘릴 수 있을겁니다.
근데 노트북은 모 회사 때문에 글쎄요?
댓글
태블릿도 뭐 아이패드쪽은 원래 램 고용량 안쓰고 안드탭은 전멸이라.. 폰이랑 맞춰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