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도 여러 통계를 보면 엔트리 모델(작년의 경우 일반 11)이 제일 잘 팔리고 그렇죠. 아마 프로 맥스 512gb 비중은 별로 크지 않을 걸요.

그래도 Pro Max만해도 천만대는 팔렸을텐데 그중 10%라 해도 폴드보다 한참 잘팔린게 현실이죠

일단 개인적인 의견으로 가격 동결이면 전자신문 기사에서 언급한 300만대도 힘들 것 같습니다.

판매량이 아니라 출하량이라고 했으니 가능할겁니다 디플수율 보니까 지들도 대량양산이 가능하다에 의의를 두는거 같고요

A랑 (특히)S가 잘 안 팔리니까 폴드가 AMG가 아니라 일반 벤츠의 역할을 해줘야 하는 것이죠..

자사 최고 기술력 응집한 모델을 엔트리 메인스트림 안팔린다고 가격낮추는것도 웃긴일이죠

삼성전자의 궁극적 목표는 무슨 최고 기술력을 응집한 모델을 더 비싼 값에 파는 게 아니라 수요 공급 곡선 안에서 최적의 가격대를 설정에서 최고의 매출과 마진을 올리는 것입니다. 삼성 무선사가 무슨 장인정신으로 무장한 그런 단체가 아니에요..

그건 어느기업이나 동일하지 않나요? 저는 라인업 레벨 구분짓는거 말하는겁니다

제 얘기는 아무리 좋은 기술력을 총집약했다고 해도 가격이 너무 비싸면 매출이 잘 나올 수가 없다는 것이고..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술력을 높은 가격으로 인정받는 게 아니라 더 높은 매출과 마진이라는 겁니다. 뭐 삼성이 이상한 장인정신을 발휘해서 가격을 동결한 게 아니라 부품 단가가 원인인 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라이트랑 플립이 나왔죠 싼가격에 잘팔리라고

폴드는 구성자체가 비쌀수밖에 없는거고요

브랜드 기준으로요 ^^;;

bmw그룹에서 일반시장 대상으로  신기술이나 각종 편의장치 기술을 bmw 시리즈에 넣어 최적화나

매출을 올리면 롤스로이스는 그 노하우와기술,장인장신을 때려넣어  명품을만들어서

bmw그룹의 이미지를 고급화시키고 최고급차를 만든노하우를 다시 일반소비자용차에도 넣을수있으니까요

두 브랜드는 이익을 공유하기때문에 따로볼수가없는데요....

그러니까 지금 삼전 무선사에는 롤스로스이 같은 존재가 필요가 없고 급하지도 않다는 겁니다. BMW그룹에서 3,5,7 시리즈 판매량이 다 작살나고 있는데 롤스로이스가 3억짜리 차르 내놓고 [노하우와기술,장인장신을 때려넣어  명품을만들어서

bmw그룹의 이미지를 고급화시키고 최고급차를 만든노하우를 다시 일반소비자용차에도 넣을수있] 다고 주장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삼성이 애플처럼 명품,고급화 이미지를 가져가기위해 더더욱 삼성의 폴드가

bmw의 롤스로이스 벤츠의 마이바흐 현대의 제네시스처럼

일반시장의 기함급제품이아니라 정말 격차가 벌어진곳에서 자신의 브랜드가치를 높힐수있는

초격차 명품이 필요한겁니다 기술은 평준화되고 마진을 높힐려면

고급화,감성의영역에서 이윤을 내는게 더 효율이 좋으니까요

애플은 롤스로이스나 마이바흐가 아니죠. 우리나라에서는 20대의 절반이 아이폰을 쓰고 미국에서는 10대의 80%가 아이폰을 쓰는데 애플이 어떻게 롤스로이스나 마이바흐하고 비교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