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이 공짜인건 아니죠. 덤으로 인증비를 공짜로 만들어준것도 아니고요.

인증비 공짜되었어요. 인증비 공짜는 몇년 전, USB에 무료화는 작년인가 올해요.. 그래서 지금 알리익스프레스 들어가면 M.2 NVMe to TB 어댑터 거의 5만원 꼴로 풀려요.

정확히는 인텔의 독점권을 풀어서 인증받지 않은 서드파티 제품의 제작을 허용한다는것이고 인증비용 자체를 무료로 한다는건 아닙니다. 인텔이 박아주는 번개마크를 박는데 드는 인증비용은 그대로입니다. 인증비가 공짜로 풀린적은 없습니다.

그거 칩 인증 안 받은 업체면 공급 못 받는다고 들었는데요... 인텔에서만 만들고요.

정확히는 USB4 표준으로 썬더볼트 기술이 들어가면서 여기에 호환되는 물건들이 인텔 이외의 루트로 나올수 있게 된거고, 썬더볼트는 썬더볼트 대로 따로나오는겁니다. 추가로 썬더볼트 마크 박힌 NVME to TB3 인클로저들은 훨씬 비쌉니다. 50달러대에 TB 호환이라고 주장하는 물건들은 그거 알맹이는 USB 3.1 입니다.

아니에요. 진짜 TB 어댑터 맞습니다. 그래서 이걸로 자작 eGPU 방법 까지 나오고 있어요.

차이가 없는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할 뿐 여전히 성능손해가 심하다는겁니다. 문장 확실히 읽어주세요. 저기서는 PCI-E 레인에서 바로 따오는 상황과 비교를 안해놓았는데 여전히 원래 성능보다 손해가 심해요. 저렇게 해서 13% 성능 더 뽑아도 전체적으로 보는 성능손해는 여전히 큰 상태에요.

저 13%가 U계열하고 H계열간 차이에요.. CPU차이가나서 13%밖에 차이가안나는겁니다 실제로 병목은 13%보다 더 줄은거고요  그래서 낮은옵션기준은 GPU에 걸리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으니까 최대한 프레임뽑으면 CPU가 딸리게되서   9.5%밖에 차이안나는데 높음옵션은 15.9%가 차이가 나는 결과가 나오는거죠  제가보기엔 병목 60~70%가량 해소된거같은데요..

"인텔은 아이스레이크부터는 성능저하가 덜하다고 구라를 푸는데 실상은 " 본문에 이렇게언급하실정도면 성능저하해소가 별로없다는 의미로 말씀하신거아닌가요?  보통 egpu달면 gpu성능 2~30%정도날라가니까요 몇몇게임에서는 차이가 30%넘게까지차이가나는데 이정도면 병목은 거의없어진수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