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S6랑 동일하게 60Hz라고 하면,

화면 면적은 약 1.39배 늘어났고

배터리는 약 1.43배 늘어났습니다.

디스플레이가 일단은 전력을 많이 소모하니까,

디스플레이 크기만 단순하게 고려했을 때는 1.03정도 더 가야죠.

사실상 크기 커진만큼 배터리 키운게 되는것 같네요.

이렇게 대충 계산하면

60Hz 모드에서 탭S6랑 비슷한 사용 시간이 나오는게 맞는데,

홈페이지 사용 시간 기준으로는 90% 정도 시간이 나오고 있죠.

이건 삼성 자체적으로 측정 시의 밝기가 어떤지에 따라서 다르니까,

실제 리뷰를 좀 봐야할 것 같습니다.

탭S7플러스에서 디스플레이의 엄청난 전력 절감이 있지 않는 이상은,

120Hz에서 사용 시간이 줄어드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