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가 저렇게 차는 다른 기종들은 뭐가 있나요?

근데 테크몽 영상을 보고 왔는데, 마이크 구멍이 원인 같은데요. 특히나 인덕션 옆에 마이크 구멍이 있고, 케이스를 씌우게 되면 되게 잘 발생한다는 것 같은데, 다른 폰들은 멀쩡한 걸로 봐서는 마이크 구멍이 원인 같네요.

그렇다면 마이크 구멍의 위치를 고려하지 않은 케이스가 문제가 아닐까요. 

둘 다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지금 시중에 나와있는 케이스들 중 마이크 구멍 뚫려있는 케이스 한 개도 없어요. 그리고 테크몽 영상에서도 마이크가 영향이 크지 아예 안 생긴다고는 말을 안 하더군요.

제금까제 그렇게 안 나왔더라도 이번 노트 20 마이크 위치가 변경 되었으면 케이스도 변경 되어야죠. 측면 마이크에 구멍을 내듯이요.

앗 근데 다른 글에서는 노트 10+도 카메라 옆에 마이크가 있다네요. 그거 생각했을 때에는 마이크만 원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가요...

그럼 삼성 공식 대응을 봐야겠네요.

저도요. 저희 누님 이번에 샀는데..

은근슬쩍 설계 바꾸겠죠.

그런식으로 보면 아예 습기차서 나와도 그냥 써야겠네요...

테그몽 영상을 보고 왔는데, 노트 20 울트라만 습기가 생기던데요. 특히나 마이크 구멍을 막아버리게 되는, 특히 케이스를 씌우면 되게 잘 발생하던데요?

10분 25초 이후부터 보면 상황을 극한으로 가정했다고는 하지만 S20 울트라랑 노트10 플러스에도 습기 차는거 나옵니다

그건 극한으로 셋팅을 했을 때잖아요..; 그 전에 일반적인 테스트에 노트 20만 습기가 생기는 걸로 봐서는 노트 20이 특출나게 이상한 거죠. 상황을 극한으로 만들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결과인데요.

그래서 위의 댓글에도 특정상황이라고 기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