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 2 투고해서 써보고 있는데요

솔찍히 디자인이 너어어어무 이쁩니다. 전면이던 후면이던 역대급으로 고급스럽고 이쁩니다. 특히 브론즈

그리고 삼성 소프트웨어가 많이 좋아졌네요. 카메라, 멀티윈도우, 키보드 설정, 메인/보조스크린 세팅 등. 이제 안드에서 삼성의 강점은 소프트웨어구나 싶더군요

폴드의 강점은 멀티윈도우가 정말 편합니다. 비율상 유튜브 틀어놓고 카톡이나 미코하기 개꿀

그리고 써보면 생각보다 보조모니터(전면) 을 안씁니다 ㅋㅋ;; 사용한 시간중 95%는 펴서 쓴듯합니다. 어제 저녁에 자려고 누워서 어쩌다 전면을봤는데 전면은 세팅을 안해둔것 보고 놀랐네요

근데 다만 저는 작은폰이 좀 잘맞습니다. S라인 계속 쓰다가 (플러스 안썼습니다.) 노트10때 작은 노트 나와서 이거다하고 노트10 쓰는데

폴드 너어무 무겁습니다... 뒤에 스마트링 하나 붙여서 쓰는데도, 무게감의 압박은 어쩔수가 없군요.

한손으로 혹은 누워서 뒹굴뒹굴 폰하는게 좋은데...

오히려 플립형태에 대해 회의적이였었는데, 플립 톰브 에디션 실사하니까 생각보다 폼팩터가 맘에들었는데, 플립2 나오면 갈까 생각중입니다..

다만 폴드2 디자인이 아른거려 죽겠네요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