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16 쓰고 있는데, 윈도우 노트북보다는 못합니다. 

특히 트랙패드를 제대로 못 쓰는데 이건 깃허브에 있는 프리시전 터치패드 드라이버로 해결할 수 있긴 하지만, 좀 불안정해요

1. 멀티부팅 이름입니다. GPT에 호환헤이어 추가해서 윈도에서 인식할 수 있다. 가 끝입니다.

2.  발열이 엄청나게 심하다는 문제가 있지만 속도 저하나 호환성 문제는 업습니다.

3. 노트북 스펙에 관한 제 이전 댓글 참고해보세요.

요약하자면 무엇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4. 스벅 입장권이죠.

어차피 다 컴퓨터인데 뭔가 특별히 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맥으로 웹서핑하냐 윈도로 웹서핑하냐의 차이죠.

발열 심해요  문서작성용 아님 비추

싸제 암드 드라이버 + 싸제 터치패드 드라이버 + 터보부스트 제한 및 전력제한 설정만 해줘도 앵간한 윈도우 놋북 싸대기 후려갈깁니다. 애초에 기본기가 다른 상급 윈도우 노트북들급이기 때문에.. 맥OS와 비슷한 온도대로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어차피 윈도우 노트북들도 인텔 달고 나온 넘들은 언더볼팅 만져줘야 하는데 어차피 만질거 맥북 사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 맥북 16인치 사용 중 맥OS보다 부트캠프로 사용하는 시간이 더 많았습니다.(게임 때문에)

16인치 기준 게임용으로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XPS 13과 맥북프로 13인치 둘다 써본 입장에서

맥북프로에 부트캠프 얹고 아무것도 안만진 허접한 상태로도 XPS보다는 낫다고 느꼈습니다..

윈도우만 쓰실 거라면 굳이 비싼 맥북 사실 이유가 없습니다.

부트캠프 가끔 쓰긴 하는데, 불안정적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네요. 실사용자들이 오죽하면 맥북은 최고의 윈도우머신이다 라고 말할 정도였으니까요..

아무것도 안만지고 부트캠프에서 받은 드라이버만 설치했을때는 맥북 프로 16인치 쿨러 미친듯이 돌고 발열도 너무 심해서 윈도우 사용 포기했었습니다.

맥으로 꼭 해야하는 것이 있는게 아니면 맥은 그냥 감성용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윈도우를 주로 쓸거라면 윈도우 노트북 추천합니다.

윈도우 랩탑들의 전반적으로 낮은 퀄리티를 생각하면 오히려 윈도우 랩탑으로서도 맥북이 나은 점이 꽤 있습니다. 

다만 윈도우만 쓰시겠다면 가성비는 안 나옵니다.

맥북프로 가격 받는 윈트북들 퀄리티 보면 별 문제 없는데 여기 댓글들은 비교를 맥프 절반 가격 애들하고 하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