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삼성도 요즘 적층하지않나요???

크기만 보면 애플이 대단하긴 하지만..... 삼성도 충분히 가능하지 싶습니다... 

말씀드린것처럼 이런 부분에서 R&D 규모 차이가 오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아폰은 히트파이프나 그라파이트 시트 같은 추가적인 쿨링 솔루션 탑재를 안하니 안드로이드 폰들 대비 더 조밀하게 설계 가능한 점도 한몫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삼성도 저리하면 배터리효율 진짜 좋아질거같은데 음....

한 5천도 넣을 것 같아요...

S20U: 삼성 5000 넣었는데요?? 

맞아요 탭틱엔진에도 멋들어지게 이름 프린팅해놓고 보드도 검정으로 통일하고 정갈하게 잘하는데

문제는 무게배분이..

근데 보기좋은게 늘 먹기좋은 것처럼 저런 방향이 신뢰는 더 가네요... 수리는 절대 아니지만 ㅎㅎ....

배터리 용량만 해도 1000mAh는 타사대비 적고,무게도 쏠리고 등등 좋다고 보긴 어렵죠

삼성이하면 배터리 5천도 구길 것 같은데 애플이라 안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그 반대인가 싶기도 하고 음...

삼성이라고 같은 크기의 배터리 용량을 더 키우진 못하죠

그동안 갤럭시 배터리 용량이 컸던건 설계를 굉장히 효율적으로 해서 그랬던거고요

만약 저렇게 한다면 삼성이라도 500mAh는 까먹지 않을지...

확실히 그래서 자기들이 원하는 사용자경험을 제공하는건 이점이지만 아 ㅋㅋㅋㅋㅋ 120hz 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어는 굳이 학력에서 나오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걸출한 사람들의 집단지성으로도, 혹은 아더스여도 충분히 발상과 노력과 자본이면 가능한 부분이라 봐요...

삼성도 뭐.. 저렇게 '안' 하는거지 '못' 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돈 더들어서 '안' 할 뿐...

삼엽충의 한명으로써 '안' 하는거였으면 합니다. 본문의 메인보드 설계를 떠나서요

학력보다는 인재풀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그래서 가격도 늘 미친게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하지만 작은걸 추구하는 저에겐 유일한 출구라는게 더... 화나네요 하.......

탭틱엔진은 킹정이죠 ㄷㄷ

삼성이 그래도 요즘 폰에 넣는 진동은 따라잡았던데,저걸 워치에는 언제 넣어주련지........

저 크기와 크기 덕에 따라오는 사용자경험은 S10으론 어렵김한데 전 종종 굳이..? 싶긴 해요

동시에 삼성에게 저는 바라는 점입니다.

저런거 못할거면 짱깨꺼보다 나은게 도대체 뭔지...

동의합니다ㅠㅠㅠ이번에 s20후면이 스티커인거 보고 8ㅅ8

음? 삼성은 원래 그랫을걸요 다른대도 그렇구...?

유리에 필름 입히는건 다 그렇게 합니다...

앗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S20이 유독 싼티나게 생겨서 그게 부각된거 같네요

이번 브론즈 처럼 다 무광으로 해주지ㅠㅠ무광 잘 뽑아내는 것 같은데 말이죠

하반기에 와서 그래도 잘하는거 같긴 한데

내년엔 어떨지...

단색으로 할거면 무광을 더 많이 써줬으면 좋겠네요

유광으로 할거면 Z 플립 마냥 화려하게 가던가

전 개인적으로 노트보다 s시리즈를 선호하는데 삼성행보를 보면 s에서 실험하고 노트에서 완성시키는 모습때문에 s시리즈 사기가 꺼려지네요ㅠㅠㅠㅠ

ㅇㄱㄹㅇ입니다 ㅠㅠ

대신 노트는 S시리즈보다 소프트웨어 지원이 6개월 짧습니다ㅠ S9이랑 노트9이랑 묶어서 지원여부를 따지더라구요

삼성은 돈 들어서 저렇게 잘 안하죠..

도대체 저걸 왜 따라해야하는지..

각 맞추고 내부색 통일한다고 기기성능이 올라가지도 않는데요.

저게 폴드2 같이 효율적으로 우겨 놓은것도 아닌데, 저거 안따라한다고 짱개꺼랑 다를게 없다니..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게 아닌가 합니다.

음 맞는 말씀이시긴 합니다만.. 실제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사실 요즘 삼성폰 나은건 없는거같아요. 올해 기대치가 나락가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

스20도 놋20도 스20철도 도대체 올해 실망을 많이해서 그런가봅니다.

플래그쉽의 가치는 고급인데 내부가 비교적 더러운 모습을 11년간 꾸준히 유지하는게 좀 별로기도 하고요.

내부가 더러운 기준이 뭔가요? 실망 많이 하신건 알겠는데 내부 설계 저렇게 하는건 애플을 칭찬할 일이지 삼성을 깔 이유가 될것같진 않습니다.

더군다나 실 성능에 영향을 주는 부분도 아니고... 오히려 실제사용경험때는 적절한 무게배분이 더 체감되겠네요.

내부가 더러워도 무게배분등으로 실제 사용경험에만 도움이되면 좋은거 아닐까요? S10플 쓰고있는데 가볍고 무게배분 좋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S20은 제가 직접 만져본 시간이 적어서 그 부분에서 실망하셨다면 할말없지만요 

저도 S10은 오늘도 타이핑하고있으니 잘 쓰고 있습니다. 확실히 실 성능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적절한 무게배분이 더 맞는 듯 합니다.

사실 모듈화의 이점이 더 좋은게 객관적인 사실이지만 올해 너무 실망해서 모든게 부정적으로 보이는듯하네요;;;; ㄹㅇ;;;;;; 좀 심한거같긴합니다..

근데 플래그쉽은 고급 기기입니다. 실 성능에 영향을 주던 안 주던 어느 측면에서도 관리가 좋아야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해요. 삼성이 갤럭시S, 갤럭시S2, S3, S4까지 (그러니까 혼자 뜯기 쉬웠을 때) 뜯엇을때랑 지금 S10의 보드를 센터가서 땄을 때가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딱히 정돈된 느낌이 없습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부분이고 설게방향이랑 안정성이니 공학전반적인걸 따져본 삼성의 결론이겠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4 (적어도 봤던게 그거부터라) 부터 외부부터 내부까지 차분한 애플의 저런 설계는 부럽더라고요.. 물론, 대학 내에서 들은 여러 실험치들을 보면 그건 막상 또 아니긴 한데.. 저런데서 플래그쉽의 고급 가치가 오는게 아닐까 싶달까요. 가끔은 이게 천조국과의 격차인가 싶기도 하고.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뭐, S10이나 S10플러스나 5G나 전반적으로 전작에는 만족이 커서 없었는데 (UFS 3.0 빼곤) 올해들어 좀 많이 삐뚫게 보게되는거같긴합니다. 한국에서야 가격차 큰데 막상 나가서보면 그 기계 값이면 그거 건들 수 있는지라

올해 라인업 실망하셔서 한번 실망하면 다 안좋아보이는 부분은 십분 이해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S20 디자인에 실망하고 하반기 언팩은 주인공이 노트나 폴드가 아니라 탭S7이라고 생각할만큼 다른부분에서 뭔가 확 끌리는 부분을 없애버렸다고 생각해요. 저도 마찬가지로 S10을 만족하며 쓰고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그런데 굳이 보이지않는 부분을 찾아서 부러워하실 필요가 있나 싶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저도 맥북 하판딴거보고 지독한 놈들이다라고 느낀적은 있는데 그렇다고 그걸 보고나서 제 노트북이 미워보이고 그러진 않더라구요. 내부 배치를 지독하단 소리 들을정도로 장인정신을 가지고 배치하는 애플에 엄지를 치켜세우는건 좋지만 그 엄지를 지금 잘돌아가는 내 놋북, 내 핸폰을 향해 뒤집을 필요는 없잖아요. 

내부 배치는 삼성이 더 잘하는거같아요

고마워요 삼성.... (이라기엔 얘들 노트9는 많이 심햇습니다... 실사햇엇느데;;;)

S10/N10... 제 인생 최고의 디바이스입니다

노트9..,제가 그 실체를 모르고있었다면 역시 삼성!! 이러면서 쓰고있었겠죠...다행히도 실체를 깨닫는데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으니..

전반적 평가는 그런 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