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주 usb-c dac를 데스크탑에 꽂으려고 구매했습니다.

마감은 너무 허접하지만 사용에 지장은 없고 1000원짜리에 큰걸 바라는 것도 미안한 관계로 굳이 지적하지 않겠습니다.

생각외로 기존 케이블과의 결착력이 좋아 잘 빠지진 않습니다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때문에 자주 빼고 꽂아야 될 USB-C DAC용으로는 추천드리지 않겠습니다.. (....)

자주 빼셔야겠다면 보기 흉하더라도 조금 더 튀어 나온 다른 제품을 구매하시길 권장합니다. 

더불어 처음에 메이주 dac를 PC에 연결하면 큰 소리에 귀와 이어폰에 테러가 발생하므로 첫 연결시 dac에 이어폰을 꽂은 상태로 PC에 연결하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첫 연결시 + USB포트를 변경시에도 반드시 윈도우 상에서 볼륨을 10 이하로 줄여주시고 이어폰을 연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