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느낌이 이거네요

손목을 돌렸을때  단순히 켜지기만 하는게 아닙니다

켜짐과 동시에  시간이 돌아가는걸 보여주는거죠   

저도 쓰고보니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하겠는데.   

  아날로그 시계처럼  초침이나  디지털시계에서 초를 보여주는

워치페이스를 쓰고있다고 가정을 했을때.   한 5분전에 손목돌려 화면을 켜서 3시25분인걸 확인하고

다시  손목돌려 화면을 켰을때   3시30분으로 표시되며 초침이 움직이고있다는 느낌이 아니고

순간적으로 3시25분 화면을 보여줬다가  바로  3시30분으로 바뀝니다.   

마치 집에서 공부할때   교과서에 만화책껴놓고 보다가   엄마나 아빠가 들어왔을때  급하게 교과서보는척 하는것같아요     

애플워치는  손목을 돌려 화면이 켜졌을때  느낌이   난  항시 시간이 돌아가는 느낌이야~ 인데   좀 비교되는 느낌이죠

미밴드5는  초침이 표시되질않지만  그래도  갤럭시워치처럼  아까전에 화면켜서 확인한 시간을 순간적으로 보여줬다가

지금시간을 표시해주지는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