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eco.kr/mini/29705088

이전 글을 읽으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미코에 글을 작성하고 다음날 아침에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1달 넘게 환불을 못 받았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해당 센터에 전달해서 저한테 연락하도록 하겠다고 끝냈습니다.

그 후 저녁 7시에 전화가 와서 다음주 금요일까지 환불해드리겠다고 확인 전화받고 또 기다렸습니다. 이게 진짜 마지막으로 기다리는 거고 안되면 VOC에다가 적을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인 금요일에 오전이 지나도 무소식이길래 역시 글렀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고 불만족 글을 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5시에 돈 들어왔습니다.. 허..허..

1달 넘게 스트레스 받던 일 하나가 풀리니 편안합니다.

다시는 이런 환불 경험 겪고 싶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