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저도 지금까지 써본 스마트폰들 적어봅니다
- 스퀴니
- 조회 수 461
- 2020.10.30. 11:04
1. LG Optimus 4X HD
군 전역하고 처음으로 구매한 폰이며 처음으로 직구한 폰이기도 하죠
사각사각한 디자인에..
4+1이라는 독특한 프로세서..(하지만 Nvidia)
뭐 무난하게 사용했었습니다.
특히 부트로더가 언락되어서 커스텀롬으로 오래 사용했었죠
2. LG Optimus GK
4X HD의 배터리가 너무 광탈이라서 중고로 구매할거 찾다가 후배가 사용중인 GK를 보고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스냅 600이라는 프로세서가 뭐 무난한 수준이었고 그당시 배터리는 좋은편에 속했었죠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일체형 배터리 모델을 중고로 구매해서 그런지 1년지나자 훅 떨어졌지만 ㅠ
3. 갤럭시 노트3
스냅드래곤 800이 탑재된,
삼성 갤럭시 노트3입니다
사실 이건 구매하려 했던건 아니고 교수님께서 갤놋5로 바꾸실때 공짜로 얻은거였습니다
확실히 600보다 800이 빨랐고.. 펜은 사용하지 않았으나 삼성폰을 처음 경험하게 된 기기이죠
4. 갤럭시 노트4
사실 교수님께 받은 갤럭시노트3가 일부 파손된 기기였습니다. 뭐 그래도 사용하다가, 갤럭시 노트4 중고가 발견되어서 구매했었죠
그런데.. 이때의 엑시노스 5433이 영.. 저에게 안맞아서.. 한동안 삼성폰을 구매안하게 된 이유가 되기도 한 폰이기도 합니다 ㅠㅠ
인터넷을 하는데도 노트3보다도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여서... ㅠㅠ
5. Zuk Z2
그러다가 Zuk Z2라는 가성비 스마트폰이 등장하고 전 바로 구매했죠
조그만한 사이즈에 스냅드래곤 820의 성능... 무시무시했죠
하지만 전원단자가 금방 고장나버렸습니다 흑흑..
6. 샤오미 Mi5
그래서 Mi5로 이동했습니다
최근까지도 어머니께서 사용을 하셨던 폰이기도 합니다
외산폰으로서는 처음으로 LG U+에서 사용하기도 한 폰이죠
듀얼심이 되서 더욱 좋았습니다...
7. LG G6
Mi5 도 좋았으나.. 교통카드랑 LG페이라는 걸 경험하고 싶어서.. G6을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스냅821.. 뭐 성능은 좀 아쉬웠긴 했지만.. 그래도 디자인은 만족스러웠습니다
8. LG G7
LG G7입니다.
G6의 스냅 821의 성능이 좀 그래서.. G7이라는게 나온김에 예판으로 구매한것이죠
스냅 845의 성능은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카메라의 성능이 조끔.. 그렇다는 거였지만요..
RGBW LCD의 말이 많았는데.. 실제로 사용하는데는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현재 작은누나가 사용중인 폰이기도 하죠
8. LG G8
LG G8입니다
이것도 예판구매이죠 ㅋㅋ
전면 ToF 센서를 이용한 얼굴인식 잠금해제.. 이거 참 좋았는데 후속작에 사라진게 매우 아쉬웠습니다
또한 손바닥 잠금해제도 보조적인 용도로 사용하면 괜찮았거든요..
스피커가 스테레오이지만 CSO방식이라 호불호가 많...아니 불평이 많은 기기였습니다.. 전 잘 들렸지만요
9. 갤럭시 S20
갤럭시 S20입니다
LG가 V60 국내정발을 안한다고 해서...
오~~랫만에 삼성기기를 구매한것입니다.
120hz의 디스플레이는 참 좋았습니다
성능도 스냅 865이라 괜찮았고...
그런데 전 이상하게 제 기기가 이상한건지.. 120hz <-> 60hz 전환이 수시로 발생한게 더 거슬렸고...
예판 초창기라서 그런걸로 보이는 LTE가출 현상까지 경험하는 등 좀 그랬습니다 ㅠ
그래서 ..
"에잉 삼성 기기 운은 없나 보다" 하고 생각해서..
10. LG velvet
이 기기로 간것이죠
예판으로 구매해서 실질 구매가는 50~60만원대로 구매한 기기입니다
당연히!! 스냅 865에서 765로 간거랑..
OIS 부재는 매우!! 아쉬운 부분이나..
그냥 막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폰이죠 ㅎㅎ.
....
이제..
내년 상반기........폰은 뭐가 나올지 궁금하군요
....ㅇㅅㅇ.
개인적으로 엘지 노치가 진짜 이쁜 거 같아요
하단 턱만 좀 얇았으면 더 이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