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브랜드가 강력한 건 맞는데 그걸 명품처럼 취급하고 추종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봤자 매년 공장에서 2억대 가까이 기계로 찍어내는 공산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데;; 

명품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겁니다.

이상형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명품같은 아이폰을 써서 이상형이라는 게 아닐겁니다..ㅎㅎ

애플, 아이폰이 가지는 트랜디한 이미지를 가져가는거죠.

인터넷 글 보시명 갤럭시 거지폰 아이폰 갑부폰 글 많습니다...

인터넷하고 현실은 다르죠

인터넷에 숨어서 그걸 쓰는 것 자체도... 이미 제대로된 사람은 아니죠.

그런 글은 초딩들이나 중고등들이 쓰는 글이 아닐까요...

성인들이 그런 생각을 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거지 폰까지는 아니여도 상대적으로 갤럭시가 더 싸고 보급형도 있고 하니까

갤럭시 쓰는 사람은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미지로 보일 수 있죠.

실제로 저도 가성비 때문에 갤럭시 삽니다..ㅎㅎ

보조금도 빵빵하고...

못해도 20대까지는 그런 생각 가진 사람 꽤 잇는 것 같습니다.

뭐 인간의 행동/생각이 전부 이해가능한 논리적인 것이었다면 이미 유토피아 공산사회 건축했겠죠.

감각적인, 주관적 부분에서 애플이 잘 해낸 거라 봅니다. 사람 그렇게 만들기 쉬우면서도 어려워요.

애플이 대단하긴하죠. 사람들을 그 정도로 운직이게 하는 기업도 없을겁니다. ㅋㅋㅋ

저는 그 이미지가 이상하는겁니다. 그리고 여성이든 남성이든 전자제품으로 사람 가리면 정신병이죠.

본문에 '이상형'이라는 것 때문에 왜곡돼서 비춰지는것같은데 

당장 제 경우에도 대중교통에서 폴드2 owner가 보이면 

그 사람에 대해 '기덕이구나' '얼리어답터구나' '갖고싶다(?)' 라고 생각하고 그로부터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도 생기는 것이죠

음..제가 글에서 표현을 잘못쓴거 같네요. 포괄적인 이미지가 아니라 그걸로 상대에대한 호불호에 영향이 가는 경우를 말한 거였습니다.

그렇게 본다고 아이폰 쓰는게 이상형이라는게 이해가 되시나요?

이해 안 될건 또 없지 않나요..? 개인 취향(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을 이해하는데 이유가 필요한지 싶습니다 저는

???그것도 이상한...읍읍

그런거보면 화병날거 알면서 이상하게 끝까지 글은 읽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폴드 쓰는 사람보면 얼리 어답터 느낌 나요 ㅎㅎㅎㅎㅎㅎ^^^^

폴드가 보인다 -> 얼굴을 본다 ->

잘생겼는가? 

-> 예 : 오 트렌드세터

-> 아니오 : 아 기덕...(슬금슬금)

웃자고 한 얘기입니다

근데 실제로 어린 애들 보면

아이폰 쓰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진지하게 말하더라고요...ㅎㅎ;;

고등학생들한데 물어본 적이 있어서...ㅋㅋ

그냥 재미로 하는 말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만

아이폰보다 중요한게 얼굴이죠^^

잘생기면 베가를 써도 이상형.

이게 정답

결국 얼굴이 중요한겁니다 ㅠㅠ

이상형은  항상바뀌는거 아닌가요?

큰의미부여가  필요하진않은거같아요

큰 의미부여야 필요없죠 ㅎㅎ

근데 그냥 재미로 하는 말은 아니라는 거예요~

맞는 말씀입니다.

인정욕구를 버리면 되는데, 많이들 못 그러죠 ㅎ

가장 현명한 답이시군요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맞아요, 가장 중요한게 각자의 인생이죠. 그런데 왜 그런 생각들이 있는지 이해는 가요, 그런 생각들이 잘못됐다고 생각은하지만. 누구든 돈으로 차별하면 안되지만 누구든 돈의 차이는 존재하잖아요. 어떤 사람은 노력해서 벌어서 많을수도 어떤 사람은 환경이 힘들어서 아직 많지 않을수도. 그렇게 차이가 존재하면 질투가 생기기도 하고 , 업신여기기도 하고 그런거 같아요 본능적인 사람의 마음이란게..  자존감을 유지하고 나를 사랑하는 이성적인 생각도 존재하는거고 누군가가 부럽거나 얕잡아보기도 하는게 사람 감정이죠. 선생님처럼 마음이 단단하여 다른 사람의 시선은 흘려보낼수 있을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그런 시선에 흔들리기도 할수도 있고..

case by case 처럼 사람마다 각자 받아 들이는 마음의 그릇이 다 다르다고 봐요. 모두 받아들이는 만큼 받아들이고 사는거겠죠. 개인적으론 이렇게 받아들여라 하는것도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에 쉽진 않을거라 봐요. 그런 시선의 무게도 각자 다 다르기 때문에.. 여튼 좋은 말씀 잘봤습니다!

프사처럼 멋있는말 하십니다  공감됩니다

저도 어릴적엔 의미부여 많이했었는데

계란한판이 되니깐 생각이 달라지는거같아요

나이따라 생각하는게 비슷하다고 하잔아요

저런생각도 한때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우문에 현답이십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