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 되니까 자신있게 내놓은거죠 

새 컴퓨터니까 당연히 빨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깡성능은 그게 맞는 시선인데...

스냅 835나 8cx의 x86 에뮬레이팅 성능을 보면;;

경쟁자가 이래서 중요한 것 같읍니다

맥 쓰는사람한테는 쓸모가 있죠. 지원이 끊겼거나 개발자가 미처 대응을 못한 앱에 시간을 벌어주는건데요. 

애플실리콘으로 지원하는 적어도 2-3년간은 저게 임시방편이 될겁니다. 

어차피 맥 사는 사람은 필요해서 사는 사람이에요. macos가 돌아가는게 1순위지 윈도우가 돌아가는지 여부가 1순위가 아닙니다. 

그래서 댓글에 맥 쓰는 사람에게만 의미가 있다고 해 두었지요. 맥 쓰는 사람 비율이 10퍼센트가 안 넘어가는데 얘네 성능이 좋아져봐야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서 적어본 글입니다.

국내에서는 맥 사용자 비율이 10퍼센트보다 훨씬 적기도 하구요.

... 일단 저한테는 의미가 크네요. 파컷이 메인 툴이라. 

쓰는 사람에게 의미가 있는 거면 좋은 일이죠 ㅎㅎ

맘놓고 ARM맥으로 넘어가셔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