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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BABAYAGA

미니 간담회 혹은 좌담회 라면서 참석하게 되신분들...(주절주절)

  • BABAYAGA
  • 조회 수 890
  • 2020.11.19. 15:01

정확히 어떤경로와 어떤식으로 결정되어 진행이 되고 선정이 되신지는 알수없으나,

갑자기 생각난 저의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제 개인경험담 주절주절이라 어쩌면 재미없는 글일지도요... ㅋㄷ 미리 공지드립니다.

 

 

이런거요...

 

삼성에서 주관하는거 아닙니다 보통.

제가 경험한 바를 예를 들자면요.

그리고 막상 가면 좌담회랍시고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해당제품의 단점을 집요하게 캐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제품 사용해보니 어땠어요?

- 이랬고 저랬고 요랬습니다.

사용하는데 불편한점은?

- ex) Z폴드2는 생각보다 두께감이 있고, 기본필름품질이 별로 안좋았습니다.

아~ 그럼 두꺼워서 많이 불편하셨겠네요? 기본필름이 품질이 별로라서 또 새로운 필름을 추가비용 들여서 붙이고 그러셨겠어요? 그래서 좀 실망을 많이 하셨겠어요?

- 아...아니 실망까지는 아니고 그냥...

아 네 다음 질문요. 아이폰과 비교해서는 블라블라블라.......

 

이런식으로 진행되더라구요.

문제는 이 모든걸 좌담회라는 핑계만으로 모두 녹화를 합니다.

뭐 분위기 자체는 좋아요. 인터뷰 당하니까 뭔가 셀럽된 느낌적인 느낌에 우쭐해지기도 하고

되게 내가 영향력있어보이고 막 그렇거든요.

그런데 실상은 뭔줄 압니까?

 

이영상을 가지고 삼성전자에 협박을 하더랍니다.

해당 제품을 가지고 소비자들과 간담회를 했는데, 이러이러한 단점을 말했고 불만을 표하더라.

우리는 소비자의 알권리가 어쩌고 저쩌고...해서 인터넷에 이런 영상을 올릴 생각인데

괜찮겠냐?

...이런식으로 물어보더랍니다.

그러면서 결국 마지막 결론은 돈을 내서 우리 입을 막아라.

돈주면 입 다물겠다. 이 영상에 단점을 편집하고 올리겠다.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 한다더군요.

 

 

제가 이 이야기를 아는 이유는,

삼성전자 마케팅부서에 지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정년퇴직하셨지만 당시에는 버즈마케팅부서였구요, 저도 삼성전자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대외활동을 하며 알게 된 분이십니다.

제가 저러한 간담회에 초청이 되었을 당시에는

갤럭시S2가 출시 될 때였고, 저는 IT블로그를 운영중이었으며 크게 네임드급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그래도 그정도 급으로 봐 줬는지 그 회사에서 저를 간담회까지 부르더군요.

그 간담회에 가니 인터넷상에서 당시에 유명하시던 IT블로거분들도 여럿 계셨습니다. (요즘이야 유튜브가 대세지만 그당시만해도 블로그가 대세였죠.) 저는 그런 자리에 낀것 자체만 해도 영광이었고, 무엇보다 그때는 보상 자체가 돈 6~7만원정도가 아니라 갤럭시S2를 줬습니다. 참가자들에게...

 

쨋든 저는 그런 자리에 끼게 되었고 지인이었던 삼성전자분께 자랑아닌 자랑을 했더랬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저에게 임무를 주시더군요. ^^;;;;

'이러저러한 회사들이 지금 니가 가는 간담회처럼 블로거들을 불러모아서 영상을 찍고 우리(삼성전자)에게 돈달라고 협박을 한다. 그러니 이 기회에 니가 참석해서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 나에게 정리해서 보고 좀 해주렴.'

하고요...

 

그래서 네 저는 열심히 보고서를 작성하여 드렸습니다.

 

제가 간담회를 갔던 그 회사는 마케팅 인XX트 라는 회사였는데요.

뭐 지금은 그회사 뭐하는지 살아는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쨋거나 가게 되신분들 축하...는 드립니다. ㅋㅋㅋ

가서 그래도 뭔가를 얻잖아요. (돈)

사실 뭐 이번에 가시는 분들도 제가 겪은 그런류의 회사가 펼치는 일인지는 저도 모릅니다만

우리가 피해보는것 자체는 없습니다. 피해는 삼성전자가 겪으려나요?

하지만 의도야 어떻던 간에

여러분의 피드백들이 모여서 삼성전자에 전달이 되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오는데 다 피가되고 뼈가되고 살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ㅋㄷ

가는김에 열심히 참여해주고 오세요. 삼성전자를 아끼고 응원하신다면 진심어린 조언도 해주시구요.

 

 

제가 간담회 갔을당시 해당제품은 갤럭시S2인데

그당시에는 출시하자마자 저희에게 지급하고 일주일인가 이주일 뒤에 사용소감을

다시 불러서 간담회를 하며 녹화하더라구요.

웃긴건 그당시 거기 모인 파워블로거분들이 친애플성향이 강했습니다. (지금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분들도 계심)

저....는 사실 지금도 그때도 약간 중립적인 입장입니다만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삼성전자와의 인연도 있고 해서 갤럭시S2를 옹호하기도 했고 그랬는데 파워블로거분들은 제품을 까기 바쁘더라구요. ㅋㅋㅋ

발열이 어떻니 디자인이 어떻니 하면서 ㅋㅋ

뭐 지금와서야 말이지만 갤럭시S2는 지금도 가끔 회자될정도로 잘 나온 완성도 높은 제품 아닌가요?

저는 사실 갤럭시S 첫모델과 그전모델인 최초의 삼성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A까지 대외활동 하면서 사용했던 터라 갤럭시S2가 얼마나 잘 나온 모델인지 이미 알고있었지만요...

친애플성향 블로거분들은 그저 내리깔기 바쁘더라구요.

뭐 옴니아 나오던시절에 아이팟터치와 아이폰으로 애플이 훨씬 앞서간건 맞습니다만...ㅋㅋㅋ

선입견이나 편견이라는게 참 사람 눈을 많이 가린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후로도 파워블로거분들이랑 몇차례 이야기도 하고 연락도 했었는데요,

알고보니 이분들...

조직적인분이셨어요. 파워블로거지니 뭐니 이런소리들 나오잖아요.

지금이야 유튜브 뒷광고로 문닫고 난리지만 그당시에는 제품 제공받고 광고 해주는거 진짜 아무것도 아녔습니다.

약간 협회 비슷하게 있었어요.

다같이 제품 받고 다같이 블로그 올리고, 특정 블로그가 잘되면 거기에 조회수 몰리도록 조작도 하고 그럽니다.

그런 작업(?)을 같이 하자고 저도 제안을 받았었고, 저는 사실 집이 지방이기도 하고 자주 모이기도 힘들것 같아서

거절을 했습니다. 당시에 대학생이기도 했구요.

웃긴건 삼성전자에서도 관리하는 파워블로거들이 있었습니다.

네임드 파워블로거 중에서는 삼성전자 직원도 있었어요. ㅋㅋㅋ

그러면서 막 '삼성전자의 다음제품에는 스타일러스펜이 들어간다?' 하는 식의 블로그 포스팅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갤럭시노트가 나올것을 암시하죠. 사실 자기는 이미 회사에서 만져도 봤고 이미 사용도 하고있으면서 ㅋㅋㅋㅋㅋ

그러면 또 우리같은 사람들은 난리가 나죠. '우와 삼성에서 펜 들어있는 폰을 내놓나봐 궁금궁금!!' 하면서...

그 블로그 관리하시는 삼성전자분이 보이지 않는 손으로 다른 친삼성 파워블로거들도 관리하시고 그랬죠.

포스트 업로드 전에 검사하고 그랬어요.

 

저는 한편으로는 실상을 알게되자 마케팅...쪽의 일을 하고싶었던 제 꿈에 금이 가더군요.

덕분에 현재 저는 마케팅과는 동떨어진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케팅도 기업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일이고 작업이니까요.

마케터들을 싸잡아 욕하기는 그렇지만

거짓말을 밥먹듯 해야하는 직업인건 맞는듯합니다. 저는 그거랑 잘 안맞았던거구요. ㅋㅋ

제가 마케팅 일을 접게된 결정적인 계기는 따로 있긴 하지만 그건 미코에서 풀만한 IT관련 썰은 아닌것 같아서...

 

적다보니 주절주절 많이도 적었네요.

 

 

간담회... 재밌을겁니다.

새로운 경험도 좋구요.

개인적으로는 진짜 추천드리는게 삼성에서 진행하는 '사용성평가'라는게 있습니다.

그걸 진짜 추천드리고 싶은데 어떤 경로로 선정되어 참여할수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삼성전자에 계시던 지인들 덕에 여러번 갔었어서... (정상적인 참여경로는 아녔죠 ^^;;)

덕분에 그당시에 출시전 제품들 많이 봤습니다. 노트도 봤었고, 당시에 가장 인상깊었던건 해외향 갤럭시S에 쿼티 키패드가 달린 EPIC4G 입니다. 뭐 최근에 사용성평가 다녀오신분들은 폴드도, 플립도, 혹은 롤러블...? 도 보셨을지도요.

삼성전자의 사용성평가는 레알 수원이나 구미사업장에서 진행합니다.

소정의 금액을 지급하고요, 보안각서도 쓰고 제법 삼엄한 환경에서 진행했던걸로 기억해요.

 

댓글
20
오토카모
best 1등 오토카모
2020.11.19. 15:06

12312312312312.png

이거 맞읍니다. 이 글에서 가장 공감되는 부분이군욥..

[오토카모]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ABAYAGA
글쓴이
BABAYAGA 오토카모 님께
2020.11.19. 15:09

공감해주시니 기쁩니다. ㅋㅋㅋ

[BABAYAG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LG산흑우
LG산흑우 오토카모 님께
2020.11.19. 16:14

선생님이 말씀하시니 심각성을 더더욱 알겠군요

업계에서 파도파도 괴담뿐이라니 ㄷㄷ

[LG산흑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best 2등 Havokrush
2020.11.19. 15:06

결국 숙제는 숙제일 뿐이다 그런 거네요 ㅋㅋ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구보
3등 구보
2020.11.19. 15:14

정성글 추천드립니다 몰랐던 단면에 대해 하나 알게됐네요 ㅎㅎ

[구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갤럭시S2
갤럭시S2
2020.11.19. 15:18

'네임드 파워블로거 중에서는 삼성전자 직원도 있었어요. ㅋㅋㅋ'

 

알만한 사람이네요 ㄹㅇㅋㅋ

[갤럭시S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헤페바이쎄
헤페바이쎄 갤럭시S2 님께
2020.11.19. 15:30

엥... 누구요...?

[헤페바이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스카이라인 갤럭시S2 님께
2020.11.19. 15:57

ㄹㅇㅋㅋ만 치겠읍니다

[스카이라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Memeko 갤럭시S2 님께
2020.11.19. 17:44

ㄹㅇㅋㅋ만 치도록 하겠습니다

[Memeko]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열등생
열등생 갤럭시S2 님께
2020.11.19. 18:01

ㅋㅋㅋ 대충 짐작이 가는군요 ㅋㅋㅋ

[열등생]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너구리밥
너구리밥
2020.11.19. 15:49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드려요

[너구리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스카이라인
2020.11.19. 16:03

사용성평가를 삼성 내부에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전문 리서치회사 끼고 직원이 파견나와서 진행하기도 합니다. 시료도 보안가방에 들고와서 보안실에서 보여주고...ㅎㅎ 글쓰신 경우는 좀 예전 일이라 요즘 분위기랑은 좀 다르긴 하죠...^^ 요즘은 정상적인 경로로 데이터 수집되고 보고서로써 정리되어 각 기업 개발실에 전달됩니다. 하지만 과거에 아마 저런적이 있었던건 사실이니까요...ㅎ

 

글쓴분께서 말씀하신대로 사용성평가쪽으로 가는게 좋다는 거엔 동의합니다.

삼성 공식으로 진행하는건 이름 있는 리서치컴퍼니랑 계약해서 합디다.

 

그나저나 블로거 이야기 한 부분은 누군지 대충 보이네요. 어찌 그렇게들 변한게없는지 ㅋㅋㅋㅋ

[스카이라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LG산흑우
LG산흑우
2020.11.19. 16:14

선생님 혹시 갑자기 안시킨 택배가 온다면 문잠그고 미코에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LG산흑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x843
Aix843
2020.11.19. 16:16

ㅎㅎㅋㅋㅈㅅ

[Aix843]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Kleon
Kleon
2020.11.19. 16:48

블로그발 찌라시 ㄹㅇㅋㅋ

[Kleo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한국과맞지않은애플
한국과맞지않은애플
2020.11.19. 18:41

상당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ㅎㅎㅎ

파워블로거중에 삼성직원이있는건 첨알았네요

[한국과맞지않은애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에카
에카
2020.11.20. 00:01

거기 온라인 설문조사하는 그런곳 아니였나요..? 저도 저런 좌담회 참여할뻔했는데 무섭네요 ㄷㄷ;;;

[에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ABAYAGA
글쓴이
BABAYAGA 에카 님께
2020.12.29. 20:49

모두가 다 그런건 아닐거예요. 제가 갔었던 그당시엔 그런게 많았거든요. 세월이 세월이니...다를지도요 ㅋㄷ (슬프네요 제 나이가...)

[BABAYAG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BABAYAGA 님께
2020.12.2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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