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굴러들어온돌이 박힌돌 빼내는 그런거랄까요..?

탭을 쓰게되니 지금 실사중인 폰의 한계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노트10이 노트치고 작다지만 그건 10+랑 붙여놨을때 이야기고

사실 노트7이랑 물리적 사이즈가 비슷하다보니

이마저도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네요.. 사각사각해서 그립이 안좋은건가.. 이쁜데ㅠ

거기다 탭이 펜작업을 대체하다보니 예전보다 노트의 s펜 사용률이 뚝 떨어졌습니다 ㅠㅠ

어차피 영상 필기작업 원격 등등은 탭이 할수있으니 요새는 작고 컴팩트한 폰을 갈구하게 되네요 ㅋㅋ

최고는 s8의 그립이었지만 

s20도 손에 딱 맞는 크기여서 맘에 들었는데 s21도 고정도 사이즈에 경량으로 나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