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비판적이신거 같은데요

그리고 아무리 애플센터라 해도 기본적 친절함은 다 깔고 있죠

어제부터 저한테 공격적이신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이 글을 어떻게읽으면 '극히 일부 직원들에 의한 실수' 라는 쉴드글로 읽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다른 글에서 선생님의 의견과 다른 댓글을 달았던것에 대해

'멋대로 판단'이라는 워딩을 쓰시면서 대댓글 다시고 

제 글에서 또 이러시니 선생님께 선입견을 가지게 됩니다

아녀.. 딱히 공격적인 느낌이 아니라 중간 부터는 일부 직원들의 응대에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시다가 갑자기 결론은 애플 코리아 정책으로 넘어가셔가지고 본질적으로 말씀하시는 내용이 일부직원들의 문제인 것인지 아니면 이번 사태를 발생시킨 애플의 수리 정책을 말씀하신 것인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둘다죠.

애플 정책은 갑질 그 자체입니다.

이 정책 아래에서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도움을 최대한 주려고 노력해야하는게 엔지니어/직원/매니저의 '기본' 이어야하죠.

그 '기본'이 복불복 이라는것이 문제인것이고요

제 글의 본질적인 내용이 헷갈리셨다면

헷갈리니 궁금하다 라고 댓글을 다는것과, 이미 단정지어 놓고 댓글을 다는것은 아다르고 어다른것을 아실겁니다

음... 저는 ~~거죠...? 라고 하는게 질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단정지은것으로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다음부터는 좀더 생각하고 댓글 달겠습니다!

여러번 읽어도 애플 비판성 글로 읽히는데요 ㅋㅋ

한번 그런 경험을 겪으면 소비자입장에서는 다시 이용하기 싫어지죠

개선이 필수입니다

정책이 쓰레기인것은 팩트고, 여기서 직원에 따라

-> 재량껏 소비자를 도와주느냐

-> 갑질을 하느냐

로 나뉘는것같습니다

저도 보면서 경악스러웠네요

그렇습니다...파는것에만 혈안이 된건지

공식스토어 답게 편차없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면 싶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애플스토어에 방문하는 고객은 다 크고작게 애플기기에 애정을 가지고 쓰는 '고객'인것을 생각하고 응대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