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제가 경험해본 삼성/LG AS후기
- Chrop
- 조회 수 355
- 2020.11.26. 23:58
삼성은 몇가지 다양하게 가본적이 있어서 후기쓸게 있네요
1. 누나가 갤삼쓸때 몇년동안 잘쓰다가 카메라가 안켜져서 센터가니 일단 렌즈 갈아보자고 해서 갈았는데도
카메라가 작동이 안되어서 메인보드에 문제가 생긴거 같다면서 몇년사용하신거기때문에 수리보다는 좀더 쓰다가 아예 새폰을 추천하더라고요 부가적으로 데이터 혹시라도 모르니까 백업해두라는건 보너스였고요
그상태로 좀더 쓰다가 진짜로 보드가 아예 사망하셔서 바꾸었습니다 센터기사분의 백업말때문에 데이터 미리 빼둔게 다행이였습니다
2.엄마가 전화하다가 폰을 물에 빠뜨렸는데 깊은물은 아니여서 폰의 1/3정도만 물에 담겨졌는데 혹시 몰라서 전원끄고
다음날에 센터 가니까 물흔적은 안보이는데 기기세척 그냥 해주었습니다 이뒤로 다음폰 사기전까지 잘버틴걸 보면 기기에 데미지는 안간거 같습니다
사실 제가쓰는폰으로 간건 단순 배터리교체 OR번인으로 액정교체 이정도라서 크게 트러블 날게 없었습니다
엘지편
엘지도 AS자체는 괜찮았습니다 왜나고요? 폰이 확실하게 고장이 나서 갔거든요
G4였는데 무한부팅 OR 화면잔상이 돌아가면서 나타나서 이건 빼도박지도 못하게 기사도 인정하더라고요
그렇게 폰쓰는동안 6번(1번은 노크온 고장으로 수리)센터 방문이력 남기고 2년만에 폰 갈아치웠습니다
AS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폰자체가 워낙 노답이라 그냥 쓰기가 싫어져서 바꾸었네요
G4 쓴뒤로 엘지폰은 진짜로 손절쳤는데 지금보니 손절치길 100번 잘한거 같습니다
엘지는 폰이 너무 크게 이미지 깎아먹었....
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