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마진조아에서 비롯된 것...

수익이 줄어들어서 안되요 

디스플레이랑 테두리 후면 배터리는 모두 교체하는 것으로 알아요 리퍼 제품 보면 항상 그렇더라구요

물론 부분수리 불가는 이해불가

다른건 몰라도 부분수리 없는게 너무 큰거 같아요

애플케어플러스 끼고 수리를 해도 뒷판 깨지면 가입비+리퍼비 39만원이 나오는데

프로모델 기준 애케플 없으면 70만원대죠; 전세계 스마트폰중 가장 비싼 후면 수리비..

애플케어 들게하려는거죠뭐

운좋게 무상으로 리퍼를 받을때나 리퍼 시스템이 좋지 유상수리 들어가면 장점이 딱히 없죠.

애케플도 출고가의 10%넘게 하던데 참;; 이정도면 출고가+애케플 가격을 정가라고 봐도 되겠어요

애케플이 없었다면~~~

애플은 정황상 AS로 돈 벌려고 하는 거라 힘들 거 같네요

제품도 분해 해보면 리퍼 제도를 계속 하려고 설계되어 있는 것 같은 구성이 몇년째 유지되고 있는 것 같은데 바뀔 마음은 없어보이긴 합니다.

분해하는거 보면 내장배터리 이후 삼성폰보다 쉬워보이는데 부분수리 안되는게 참..ㅋㅋ

모든 결론은 "그래도 사주는데 왜 바꾸죠?" 로 귀결되네요ㅠㅠ

애플케어 팔아먹어야 해서 리퍼비용 차등 적용은 안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