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쓸 때 아이튠즈에 데인 경험이 워낙 많아서 아이튠즈 쓰기 싫은데 정말 짜증나네요 ㅠㅠ.

어디선가 요즘은 아이튠즈 필요 없다고 하는 소릴 들었는데 아닌가보군요...

뭐 센드애니웨어나 에어트랜스퍼 같은 걸로 전송은 가능하긴 한데, 에어트랜스퍼는 무료버전에선 다른 앱으로 전환하면 연결이 끊겨서 큰 파일을 옮길 땐 거지같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접근 자체가 불편하기도 하고요. 

요즘은 아이튠즈 안써도 되요 ㅋㅋㅋ 의 뒤엔 거진 클라우드 쓰면 됩니다. 가 붙어나오죠

앗..아아...

설마 아이튠즈에서 특정 앱 선택해서 라이브러리 옮기는 행위를 아직도 해야하나요?? 2020년인데??!?!?!(...)

다행히 n플레이어를 통해 하는 걸 알아내서 하고 있네요. n플레이어에서 주는 ip를 통해 접속해서 다운받는 게 가능하더라구요. 이것도 불편하지만 그나마 이게 최선인 듯하네요. 아무리 스트리밍이 대세라지만 이런 기본적인 건 좀 쉽게 됐으면 좋겠는데 한숨만 나옵니다.

동영상을 자주 넣고 빼고 하는데.. 

이게 걍 편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은 안 쓰는데 동영상 같은 거 자주 옮기면 필요한 것 같아요.
웬만하면 클라우드나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하는 편이긴 한데.....사진이나 이런 건 어차피 클라우드에 동기화시키면 되니 괜찮은데, 이런 동영상이 문제더라구요. 아이튠즈는 개인적으로 아이팟 때 너무 데여서 극혐해서 깔고 싶지 않은데...

하나당 거의 5기가 정도의 동영상 6개라..........어쨌거나 왜 이런식으로 번거롭게 해야하는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냥 엔플에서 브라우저를 이용해서 받았습니다. 이게 훨 낫네요. ㅠㅠ

보니까 3만원인가 하던데 너무 비싸네요 ㅠㅠ. 동영상을 자주 옮기는 건 아니라 일단은 보류하겠습니다 ㅠㅠ.

18불이었나그랬었는데 종료했나보군요 파일이동 관리겸 백업용 어플이긴한데 약간 비싸긴해요 ㅠㅠ

쓸 땐 몰랐는데 아이폰 쓰다보니 안드로이드가 참 편했구나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