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전자담배샀어요
- 긴닉네임2002250504
- 조회 수 921
- 2020.11.30. 02:16
액상형
1942?? 이름자세히모르는거 조금쓰다가
팔았는데 액상형은 목이아프더라고요
그리고 반대로 돌리면 액상이 새서 별로더라고요
그후 릴제품 몇개썻는데
홀애비 냄새난다는 소리듣고 처분했습니다
그다음엔 연초만 폈었는데
피려면 아파트1층까지 내려가야하는게
너무귀찮고 싫더라고요 추운데 내려가야하고
내려갈때 꼭 쓰레기버리는 심부름해야하고요
그래서 산게 디카프리오도 핀다는 전자담배 디오렌입니다
장점
1. 연초랑 조금비슷하다
2. 액상이 새거나 하지않다
3. 딱히 고장날데가없다
4. 디자인이 괜찮다
단점
1. 여전히 목아프다
2. 충전 전용 리시버가 있어야한다
3. 액상가격이 꽤비싸다
이러캐입니다
정확히 설명하면 조금 복잡해 지는데 쉽게 설명하면
입호흡용은 니코틴이 좀더 들어있고 묽은제형이라
강한 타격감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고
폐호흡용은 니코틴 적고 약간 진득한 제형이라
부드러운 연기가 납니다.
(Vg랑 pg라는 글리세린 성분의 비율따라 걸쭉한 정도가 달라지는것)
기기는 전자담배도 전자기기 이기 때문에
최신형일수록 좋은데 요새 입소문상 좋은 기기가
발라리안과 브이쓰루 입니다.
발라리안은 카트리지 열어서 코일 교체하는 방식이고
(1453보다는 훨씬 쉽고 진보된 방식임)
브이쓰루는 카트리지 자체를 쓰다가 버리고 갈아끼우는 방식입니다.
기존 선생님 쓰시던것과 뭐가 다르냐고 하시면
같은 액상을 써도 맛과 무화량 자체가 다르다는걸
써보시면 바로 느끼실수 있어요.
일회용이군요...
액상으로 사용하는 카토마이저형은
어떠신가요?
비흡연자지만
이전 회사에서 흡연자들하고 어울린답시고
카토마이저형 기계에 향만 들어간 액상썼었던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