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그런 고급기능이나 방수도 없었쥬

작은 거 만드는 게 더 어렵죠 당연히...

화면 커지면 폰이 커지면서 키판 사이즈에 여유가 생기는데 작아지면 뭐 기판 작아지죠... 그렇다고 다른 부품 크기도 같이 작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램이나 AP나 컨트롤러 같은 애들은 크기가 그대로니까 아주 설계 지옥이겠네요. ㄷㄷㄷㄷ 그 와중에 마진도 일정수준 유지하려면 어우야... 아무나 못 해요

보통 작으면 너프도 같이 시키니까요

같은스펙으로 하려면 어렵죠 필연적으로 배터리가 줄수밖에... 발열관리도 어렵고

스마트폰의 의의가 한손에 들어가는 기기로 스마트한 생활을 하는 거였는데, 부품의 성능이 올라가고 영상을 많이 보게되면서 저절로 커진 것 같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