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이었습니다.. 980 프로로 ssd 변경 하느라 윈도우 포맷했는데..

포맷 후에 웹서핑 하는데 화면 아래로 드래그 하는데 뭔가 버벅이는 느낌이 들어서

아니 내컴이 버벅이다니 말도안된다구 허허헣..?

생각해보니 포맷 후에 주사율 변경을 안했다는게 떠올라서 확인해보니.. 59.9..

바로 120으로 바꿔주고 다시 같은글 드래그해보니 끊김없이 부드럽네요..ㄷㄷ

역시.. 체감을 제대로 느끼려면 역체감만한게 없네요..

아이폰12 나왔을때도 만져보면서 오오.. 테두리 쌉간지..

근데 화면 드래그 하니까 끊김이 다 보이고..

울트라 화면 켜서 만져보니 부드럽고.. 진짜 주사율 역체감 너무 크네요..

그나마 240hz 모니터에서 120hz은 역체감 못 느꼈는데

60이랑 120은 차이가 제법 느껴집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