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0인가 뭔가 as하는 꼬라지 보니 망하는게 정의같아여

일단 롤러블이 대기중이긴 하죠

돌파구가 거기서 나올지 기대중일겁니다

롤러블에 목숨걸고 벨벳처럼 쓰잘데기없는 lg로고같은거 다 지우고 디자인으로 승부보면서 값싸게

이외에는 답이없죠 윗선이 말 안듣는다는건 또 유명하니

LG는 뭐 가전이나 다른 돈 많이버는 사업부가 있으니...

휴대폰에서 굳이 흑자 전환하려 노력하지 않고 현상유지만 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회생은 불가능한 상태였죠.

지금 MC 사업부가 살아있는 이유는 단 하납니다. 엘지전자가 모기업이기 때문...

수익 생각한다면 중저가형 ODM으로나 꾸준하게 뽑는 게 답일 듯...

다른 부서가 다 매꿔줘서 접지는 않을 거예요.

그리고 한국 소비자 입장에선 LG가 폰사업 접으면 큰일납니다.

그나마 레인보우는 우리나라에서 888을 제대로 쓸 수 있다는 장점 하나라도 있는데 롤러블은 솔직히 좀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이미 폴더블 기기를 3개나 출시했고 브랜드 이미지도 더 나은 삼성도 올해 폴더블 내부 목표 판매량 못 채웠는데 또 새로운 폼펙터를 처음으로 들고 나오는 엘지는 더 불리한게 맞는거 같은데...

롤러블 나와도 가격땜에 소비자가 선뜻 지갑 못 열죠.

그거 살 사람이면 폴드3 with spen 살테고요.

옵티머스원부터 삽질을 꾸준히 해서 브랜드 이미지 말아먹고 2년도 안된 폰 액정수리불가도 그렇고 답이없어요.

안팔리는거 가격 올리고 엘지 팬보이들 지갑 털어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