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음지에서 싸게 사는게 항상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 점장
- 조회 수 897
- 2021.01.10. 13:45
음지에 대해 빠싹하신 분은 해당이 없을 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가격은 싼 대신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드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용어나 절차 등에 대해 익숙해지는데 시간도 많이 필요합니다
후기들을 보면
- 신분증을 맡기라고 하는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 택배가 일주일 째 안오고 있어요
- 개통 지연으로 박스조차 못뜯고 있어요 ㅠㅠ
- 언제 개통될지 몰라 매일 새로 산 폰의 박스를 들고 다니고 있어요.
(실제로 개통되는 순간 전에 쓰던 폰이 죽기 때문에 업무에 지장이 생길 것 같은 분들)
- 싸게 개통했는데 가입정보에는 출고가가 잡혀있어요
등등 싸게 사는 대신 많은 리스크를 감수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5G폰의 경우 5G 요금제 강제 개통은 물론
선약 개통이 아닌 경우 89 이상 요금제 6개월 + 부가서비스 강제사용
1년 6개월 내 해지 또는 통신사 이동 시 출고가 청구 등..
기기 값은 싸지만 이것저것 꼬리가 붙어
2년동안 쓰실거라면 자급제 + 알뜰폰요금제가 더 싼 경우도 있습니다
너무 저렴한 음지 가격에 현혹되지 마시고
충분히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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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Havokrush
글쓴이
점장
Havokrush 님께
Havokrush
점장 님께
배붕이
Havokrush 님께
Havok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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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mblingHearts
2021.01.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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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15:22
2021.01.10. 15:30
2021.01.10. 15:41
2021.01.10. 17:21
괜히 음지가 아니죠.
비싼 거에 이유가 없을 지는 몰라도 싼 거에는 다 이유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