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감이라기보다... 엄청난 걸 준비하고 있다면서

정작 내용에는 알려줄 수는 없습니다이니까...

속은 기분 아닌가요?

글쎄요 당장 알리기엔 기밀이라 했고, 글쓴분이 이전에 하셨던 말들을 보면 업계에 관련된 분이셔서

루머를 퍼트릴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속았다고 생각하는 것도 공감하기 어렵고

무언갈 말하고 누군가가 그게 뭔가요? 라고 물었는데 지금은 말할수 없다고 한 것도 아니고

기밀이라 당장 말할순 없지만 이라 직접 얘기했는데 이런 분위기 인것도 놀랍고

몰아세우는 듯한 상황에 좋아요 폭탄 날리는게 더 공감하기 어렵네요

말도 못할 기밀 -> 당장은 말못하는

공감해주길 바란다 -> 어딜 봐서?

이전에 정보 제공하신 분이 관련 정보쓰는걸 sns에 쓰면 된다는건 누구 맘대로죠? 관리자셔도 그럴 권리는

없어요

그만싸우십쇼들... 위험합니다

뭔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영양가없는 글에 '대체 이런글을 왜쓰나' 라는 반응이 '이해가 안된다' 라고 생각하시니 '공감'만 얻길 바라시면 SNS 쓰면 된다 한겁니다.

아니 애초에 이게 미게에 쓸 이야기나 되나요 ? 기대감에 대한 소설을 써가며 이런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희망내용도 아니고, 특정 루머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도 아니고, 실체없는, 내용없는, 말은 못하는데 '대단하다' 라는 것 그거 하나가 미게글이예요?

왜이렇게 루머에 관대해요 여기? 안피곤합니까

딱히 저 혼자 피곤해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만.

저희처럼 상호간 공격적인 덧글로 인해 피곤해 하는 사람도 많이 있으십니다. 본인들만 피곤하다 라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것들 피곤하지 않아요? 하면서 피로감을 느끼는데 본인들이 피곤을 유발하는거에 대해선

여러사람이 그러하니깐 괜찮다는 모순이시네요.

이 글이 신제품의 좋은점, 안좋은점을 미리 말해서 거기에 대해서 미리 왈가왈부 하면서 피곤하게 만들었습니까

어떻게 했다고 비꼬고, 속고, 엿먹고 이런 반응까지 나오는거죠? 진짜 피곤한게 뭔지를 모르니깐 미게가

힘들다는 반응들이 나오는거죠

예 그렇게 생각하시죠

이게 왜 sns까지 가는건가요; 

결국 이런 커뮤니티도 sns의 일종입니다.

개인 생각도 적고, 소식도 쓰는 공간인데 그게 마음에 안든다고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가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반대되는 비공댓글을 달았는데 공감해주지 못한다며 꼬였다는 소리를 하길래 공감만 얻길 바라면 SNS 에 올리면 된다고 말한겁니다.

전 이게 왜 미게글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일단 작성자 분 께서는 공감을 원한다는 글을 쓴 적도 없을 뿐더러, 기계 관련한 소식이니 미게글이죠. 미게가 언제부터 정확한 소식만 들고와서 이야기 하고, 리뷰글만 보는 장소가 되었나요...?

둥글게 둥글게 가자고 이런 글도 있고 저런 글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될 일이고, 이 글을 쓰신 분이 말도안되는 루머를 들고오는 어그로꾼도 아니고 뭔가 있는데 일단 빨리 미코인에게 알려주려고 하신거구나 감사하다. 라고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제가 지적하는건 굳이 왜 논란을 띄우도록 공격적인 포지션에서 이야기 하시는것인지 입니다.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 공감만 있는 댓글을 원한다면 SNS에 쓰면 된다고 말씀드린겁니다. 글에 대한 공감이 있을수도 있고, 반감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반감더러 꼬였니 뭐니 이야기하는거면, 이런 반감은 보고싶지 않다는 의미이니 그걸 원하면 SNS에 쓰면 된다는 소리입니다.

왜 댓글을 왜곡하시나요? 애초에 공감만 받을 글을 쓰라고 한적 없습니다. 오히려 반감댓글을 꼬였다는 내용으로 맞받아칠게 되나요.

그러니까 몇번을 이야기 하지만, 그걸 왜 굳이 표현을 하시느냐 이거죠. 선생님의 논리대로라면, 선생님도 표현을 하셨는데 그것도 sns에 적을 일이죠.

반감을 가지는것? 당연한 것이겠죠. 하지만 공격적인 포지션이 문제가 된다고 지금 몇번이나 강조하고 있습니다. 비판이 아니라 비난으로 느껴져서 저도 한마디 거든겁니다. 선생님의 처음에 쓴 덧글은 문제 없다고 생각 했지만, 그 다음 공감을 얻은 선생님의 글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쓴 글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왜곡한적 없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덧글을 읽고 느낀점을 그냥 전달했을 뿐입니다. 언어라는건 사람들의 행동과 표정을 통해 더 정확히 의도가 파악이 되는데, 인터넷이다 보니 제가 오해했나 보군요. 

저는 '말못할거면 굳이....;' 라는 댓 하나 달았었습니다. 꼬였다는 반응은 그 뒤에 달렸고, 그 뒤에 위에 댓글들을 남긴거예요.

저것조차 공격적이라...... 할 말이 없네요. 그만 하죠

아니 선생님... 제 덧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오해가 풀릴 것 같습니다만... 저는 선생님을 언급한게 아니라 그 밑의 덧글을 문제 삼았다고 이야기 드린건데 왜...ㅠㅠ 코로나 때문에 지치고, 월요일이라 더 지치신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선생님 말씀에는 문제 되는게 없습니다. 그 밑의 덧글이 문제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sns라고 하신점은 더더욱 이해 안되는게, 그럼 사람들이 샀슈, 왔슈 라고 올리는 글도 자게 혹은 sns로 가야되는 글인가요? 

미게에 지치신 것은 알겠지만, 둥글게 둥글게 갑시다.

하... 그만하죠 그냥

좋아요 폭탄이 반감의 이유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작성자분을 항상 확인하는것도 아니니까요ㅎㅎ

유머로 이야기하신것도 아니라서 그냥 개인적으로 속은 기분이 들긴 했네요.

이걸 이렇게 해석하기도 하는군요ㅋㅋ 신기할 따름

근데 내용과는 별개로

'역시 반감이 많다'는 무슨 의미인가요?

제목 보고 반응도 미리 예상하셨나

역시 미코에선 애플이 욕을 많이 먹는다는 뜻이겠죠ㅋ

제목 보고가 아니라 댓글을 보고 반감이 많겠다고 하겠죠 예언자도 아니고 미리 예상을 어떻게 합니까

'역시 반감이 많다'는 말이 댓글 보고 반감 많은걸 그제야 알아서가 아니라

미리 딱 봐도 반감이 많겠네 하고 들어와서 댓글보고 역시 그렇다고 해야 말이 맞죠

반감이 많은걸 또 확인한후 , 역시 반감이 많다고 하지. 

제목보고 반감이 많겠네 하고 들어와서 맞다고 생각하는건 미리 선입견이 있는거겠죠?

네 그게 '역시 반감이 많다'는 말의 의미에 가깝죠

제목이나 내용을 보고 나서 모종의 이유로 이 커뮤니티에선 욕을 먹겠네 하고 보니까 진짜 반감이 많으니까 그렇게 쓰신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고서는 저 말이 설명이 안 되는데요

반감이 많은걸 또 확인한다는게 뭐 이 글과 비슷한 글이 욕 먹은 전례가 있거나 뭐 그래서 그런거라면

위의 내용과 결국 같은데요?

댓글들을 보고 반감이 많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쓰고, 다시 한번 확인해드렸는데도

반복적으로 제목 보고나서 미리 반응을 예상하셨나에 대한 끈질긴 답변을 해드려야하나요?

님은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제가 설명해드릴 필요가 없어요. 미리 저 사람은 저럴것이다

라고 판단하셨으니깐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서 여론이 쏠린다는 걸 편향되어있다고 하진 않죠. 어떤 제품 결함에 다른 제품을 끌어오는걸 편향적이라 할순 있지만

어떻게 댓글에서 3분이 다 블라인드를;ㅅ;

뭘 기대해라는 것도 말도 안하고 저 글에서 혼자 감탄만 하는데 당연히 저희 입장에서는 "뭐 어쩌라는건데?" 이런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는거죠. 사람 엿 먹이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와.. 이런글에서 사람 엿 먹인다는 반응이 나오나요? 반응 진짜 살벌하네요ㅋㅋ

뭐 어쩌라는건데 가 아니라 좀더 여유를 가지고 예쁜 표현도 얼마던지 있는데 굳이 저렇게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말씀하실 이유는 없다는거죠.

지금까지 좋은 정보를 가져다 주신 분인데 때가 되면 더 정보를 흘려주실텐데..

꼬였다기 보다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글쓴이 같은 분이 이런 정보 주시면 앞으로가 기대되기도 하고, 유출러들이 유출하는 정보가 때론 누군가의 직업과 삶에도 연관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상으론 말을 못하는 것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제목을 보고 애플이 무언가 준비하는 지에 대한 윤곽을 기대하며 들어왔다가 '기밀이라 말할 순 없지만 대단해요' 라는 말을 보면 허탈하기도 하고 짜증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양가가 없다고 생각할 순 있으니깐요.

이런 글을 쓰는 것도, 저런 댓글을 남기는 것도 자유이고 규정위반도 아닌데다가 양쪽의 입장이 모두 이해가 가기 때문에...

다만 선을 넘어서 미코선생님들 간 날선 대응으로 인해 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ㅠ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