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일전에 예약해놓고 에어팟 프로와 아이폰11프로 수리 받고 왔습니다.

장소는 오사카 신사이바시 애플스토어에서 받았는데,

다행히 이곳은 영어를 못해도 잘 진행 해주시더라구요. (농담인거 아시죠?)

에어팟 프로는 진단 돌린지 5분도 안되서 바로 에러 떠서 교체 받았고, 아이폰11프로 배터리는 1시간 30분정도 기다리니까

교체해서 주시더군요. 보호 필름이 뜯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 들었는데, 보호필름도 그대로 인걸 보면 상당히 실력 있는 엔지니어 분이 맡아주셨나봅니다.

친절하게 잘 대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오랜만에 애플스토어 갔는데, 지인분이 안내해주셔서 오랜만에 이런 저런 이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