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라이브의 반오픈형의 뽕맛에 취해서 다른 이어폰은 모두 정리하고 버라 베터리가 없을때 서브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QCY-T1C만 남겨 놨습니다.

그런데 이게 소리 나지 않는 상황에서 좌측에서 기계적인 소음이 계속 난다는게 가장 큰 문제여서 그마저도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사용시간이 길지도 않은 제품을 서비스 받기도 애매해서 이어폰 유닛끼리의 패어링 초기화만 해봤는데 이제는 그 기계음이 들리지 않는군요.

그리고 동기화가 어긋나서 각 유닛끼리의 사운드 딜레이로 겹쳐 들렸던 부분도 나아진거 같은데 이부분은 좀 더 사용해봐야 정확히 알수 있겠네요.

혹시라도 고통 받았던 분들은 한번 시도라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