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뒤늦은 한국에서 애플페이 사용 후기
- AVCD
- 조회 수 4879
- 2021.04.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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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eco.kr/mini/31392903
Crypterium + 애플페이 사용 후기입니다.
장점:
+ 결제가 너무 간편하다. 근처 편의점 갈때 거추장스럽게 카드 들고갈 필요가 없다.
+ 아이폰 결재할 때 띠링하는 효과음이랑 진동이 좋다.
단점(대게 crypterium으로 인한 단점입니다):
- 수수료가 살인적이다(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천원정도 결제하면 보통 300원씩 수수료가 붙었던 것 같습니다).
- crypterium 앱에서 광고 알림만 끄는 옵션이 없다.
- 가상화폐에서 유로로 환전한 다음 사용하는거라 매번 결제하기 전 잔액을 확인해아한다.
- crypterium이 가상화폐 베이스다보니 거기서 오는 고질적인 단점을을 가지고있다(가격 변동성, 이체 수수료 등)
팁을 드리자면 가상화폐는 리플로 사는게 이체수수료가 가장 적은 것 같더라고요. 혹시 따라하실때 참고 부탁드립니다.
교통카드 기능은 활성화 가능하지만 승인거부가 난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냥 안써봤습니다.
여담으로 편의점에서 카드로 결제하는건 참을 수 있어도, 대중교통에서 카드 들고다니는건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나중에 한국에 애플페이가 정식 출시된다면 교통카드 기능이 저에게는 킬러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두서없는 애플페이 사용 후기였습니다.
댓글
10
1등 이토마유키
best 기구
이토마유키 님께
Terrapin
기구 님께
best Elsanna
기구 님께
포인트봇
Elsanna 님께
수학못하는공학도
기구 님께
이토마유키
기구 님께
Anesthesia
기구 님께
2등 X6X8BVYV1WH7T
글쓴이
AVCD
X6X8BVYV1WH7T 님께
2021.04.16. 14:13
2021.04.16. 14:16
2021.04.16. 14:18
2021.04.16. 14:21
2021.04.16. 14:21
2021.04.16. 14:21
2021.04.16. 14:24
2021.04.16. 14:33
2021.04.16. 15:12
2021.04.16. 15:16
통화녹음 애플페이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