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은 DeX모드 범용성을 늘리면 됩니다.
- 흡혈귀왕
- 조회 수 357
- 2021.04.21. 10:26
사실 현재 DeX 저도 애용중이고
놀고있는 갤럭시S8을 덱스패드에 도킹후
방에있는 50인치 TV에 연결해서 셋톱박스처럼
쓰면서 애용중입니다.
(근데 겁내느림...OneUI 먹고 완전 바보된 S8 ㅠㅠ)
편리하고 참 좋지만
멀테 잘되는 안드로이드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생산성과 범용성이 떨어지죠...
오피스365 인증해서 쓰더라도
풀 데스크탑 모드도 아니고 폰트 제약도 있고...
여러므로 뭔가 부족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리눅스 온 덱스가 나온다했을때 환호했지만
이미 접은 프로젝트 이야기해봤자 큰 의미없을듯하고..
애초에 리눅스 온 덱스는
DeX 위에 리눅스가 컨테이너 형태로 동작하는 방식이라
일반인이 접근하기엔 조금 어렵긴했습니다....
저는 계속 주장하지만
크롬OS처럼 아예 가상화 형태로
DeX 자체에서 리눅스 프로그램이 구동되는
솔루션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이래야 접근성도 편하니깐요.
리눅스에 수많은 범용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리브레 오피스
김프
블렌더3D
Anjuta
등등...
인기있는 대부분 프로그램은 ARM64로 포팅이
되어있죠...
가상화로 돌아가도 하이퍼바이저라면
네이티브급 성능으로 돌아갈테고
GPU도 가상화로도 충분히 가속가능한지라
쓰는데 전혀 문제는 없을겁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이야기고....
뭐 답을 내는건 샘숭이겠죠....
커널을 공유해서 동작하는
컨테이너 방식의 리눅스온덱스가 참 매력적이긴 했습니다.
GPU 가속만 됬으면 정말 할수있는게 무궁무진 했을텐데 말이죠....
지금의 덱스도 충분히 쓸만하긴 하져 s20을 데탑으로 쓰는데 갤북s 인텔 버전보다 95%의 면에서 더 낫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