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 구매의 의의는 우발적 사고 보증에 있다고 보는지라.. 저라면 걍 조심히 쓸것같아요

프리미엄 서포트 플러스가 있어야 우발적 손상에도 보증해준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들어놓는게 좋습니다..

https://meeco.kr/mini/28472967

그냥 프리미엄 서포트는 우발적 손상이 보장되지 않고, 플러스는 우발적 손상 보장이 됩니다. 그리고 구매를 할 때 보증 플랜을 같이 구입하는 게 구매 후에 따로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쌉니다(한국, 미국 기준).

나중에 국내로 들어오실 계획이 있다면 무조건 프리미엄 서포트 이상이 있어야 보증이 살아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시도해보실 수 있는 건 미국 델같습니다. 전에 연장을 할 일이 있었는데 프리미엄 서포트 플러스도 가입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미국 주소로 소유권 이전 -> 미국 델에서 상담사랑 가격 딜(전화로만 가능) -> 결제 -> 보증 확인 후 프랑스로 다시 이전 의 과정인데, 배송대행지 주소를 써버리면 보통 결제가 막히고 결제가 되는 카드도 은근 까다로워서(그나마 AMEX가 성공률 높음) 여러모로 골치아파요. 이 과정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전산도 발로 만들었는지 가끔 국가를 바꾸면 보증 내용이 누락돼서 상담사와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 원래 저런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제품 받은 뒤 가입하려하면 센터가서 검수 받고 가입이 가능하지 않나요?? 그런 절차가 불가능해서 가입 불가능하다 소개하는거 아닐까요?

한국 델같은경우 제품 수령 후 CC(컴플릿 케어) 가입하려면 출장비 지불하고 제품 점검 후 가입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예전 애플케어플러스 없을 때 애플케어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