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팀 혼란기가 길어지고 있어서 그런 게 의미가 없어지는 듯 합니다...

사실 아예 새로운 윈도우는 아니고, 10인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앞으로의 윈도우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려는 것 같습니다.

11에서는 기업용과 소비자용이 나뉘는데, 소비자용은 썬벨리라는 펫네임으로 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고, 10 시디키를 11에서 쓸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안드로이드나 ios처럼 업데이트를 지원하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정확한 것은 발표가 나야 알겠지만요

사실 os시장 자체가 윈도우 독점이라 번복해도 어쩔 수가 없단... ㅠㅠ

애초에 마소가 말 지킨거보다 바꾼게 더 많은데...

사실 윈도우10초기랑 지금이랑 엄청 다른거보면 마케팅적인 면에서 네이밍만 바꾼다는 느낌이 더 드네요

그냥 딱 마케팅 관점에서 리네이밍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해요

유저 입장에서는 숫자 말고 바뀐 건 없는...

씨디키는 그대로 가지않을까 싶습니다 

애초에 씨디키는 7부터 8.1것도 10에서 인증이 됩니다.

윈도10 무료업글 끝난 버전부터 이전 시디키로 인증이 돼요...

이 문제를 시디키로 인증이 된다고 얼버무리기에는 무리가 잇습니다...

윈도우도 예전처럼 7팔고 8팔고 8.1팔고 이런게아닌

맥os처럼 버전의 숫자만 올리고자 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