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두시간이라 이르긴 해도

바뀐 점들과 바뀐 방향을 보면 지네들이 뭘 대충하고 뭘 못하고 있었는지는 확실하게 아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변화라 해놓고 외관만 대충 꾸며놓는 거 안 좋아하는데(21H2 탐색기 아이콘 같은...)

윈도우11은 적어도 그 정도의 얄팍하고 생각 없는 행동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방향성으로 쭉-가주면 평소의 컴퓨터생활이 훨씬 행복해지리라 확신합니다.

적어도 해킨토시에 500시간씩 쓰거나 하진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