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60hz가 다르게 느껴지네요

무르
조회 수 746
2021.06.20. 12:35

갤럭시탭 S7+ 모델 사용 중이고 영상 사용하는 어플에선 60hz 작동하게 빅스비 루틴을 해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노트10+라 항상 60hz구요

스마트폰에서 유튜브를 켜고 목록을 내릴 때랑 태블릿에서 목록을 내릴 때 태블릿이 좀 더 느리게 느껴지네요.

당연하지만 120hz 가 훨씬 부드럽구요.

화면이 커서 잘못 느끼는 걸까요? 태블릿에선 버벅이는 게 보이는 데 스마트폰에선 덜 느껴지네요.

- 갤럭시 s20+
- 갤럭시 버즈 라이브 블랙

- LG G6

		7
								
1등1N9
									2021.06.20. 12:37									
태블릿이 아무래도 화면이 크니 좀더 체감이 잘되는것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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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별빛정원
									2021.06.20. 12:43									
노트10+만 사용중인데, 일반적인 60hz보다 왠지 모르게 더 부드러운 느낌은 아주 쬐끔 있습니다. (한 61~65정도의 느낌?)
물론 90이나 120hz 사용하기 시작하면 많이 체감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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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Havokrush
									2021.06.20. 12:42									
화면이 클수록 체감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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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2021.06.20. 12:44									
예전에도 제가 제기한 의문이었고 누가 맞다고 답해주셨는데
120Hz 기기에서 60 만든 거랑 애초에 60Hz인 거랑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60으로 변경하고 재부팅해야지만 제대로 60Hz가 나온다고 하더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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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Sky
									2021.06.20. 13:14									
고주사율이 부드러운건 애니메이션이 작동할때 한 프레임에서 다음 프레임으로 넘어갈 때 두 프레임 사이의 거리 간격을 줄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태블릿에 비해 폰에서 스크롤이나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때 프레임 간 간격이 더 짧기 때문에 체감이 덜합니다.
폰과 태블릿을 종이와 비교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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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점오오분의일																
										 Mr.BlueSky 님께
				
									2022.04.04. 23:59									

									비밀글입니다.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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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Sky
										 이점오오분의일 님께
				
									2021.06.20. 15:28									
시간 간격이 아니라, 화면에 띄워진 움직이는 인터페이스의 한 프레임에서 다음 프레임으로의 이동 거리를 얘기했던 겁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폰/패드에서 앱을 쓰다가 홈 바를 들어서 홈 화면으로 갈 때 애니메이션 시간은 비슷하더라도 패드의 디스플레이가 훨씬 크다보니 주사율이 같다면 폰이 좀 더 부드러워 보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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